광군제 세일 문의하시는분이 요즘 있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매년 똑같이 정해진 패턴으로 하는게 아니라, 본인들 재고사정등을 고려해서 하는거라,
하면 하는구나 입니다.
기달려보실분들은 기달리시면되고…
품질얘기도 하시는데…
어떤 세일이든간에, 전품목세일은 평소판매하던 정상적인제품 판매하는것입니다.
아무래도 세일율이 높지는 않죠, 보통5~15%정도죠. 근데 구매자입장에서 체감하는건 더 낮습니다.
매장가+운송비+수수료=최종구매가인데. 매장가를 할인하는거지 운송비와 중간업자 수수료가 할인되는게 아니니. 매장가를 10%할인해도 실질적인 최종구매가 할인은 10%가 되지 않는거죠.
그리고 모든세일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게 몇%세일이든간에 세일이면, 교환반품을 받지 않습니다.
잘해줘야 수리정도까지입니다.
일부상품세일같은경우는 결국 재고 밀어내기죠. 아니면 반품받은것들입니다. 제경험상 중국인은 500년이 지나도 재고를 그냥 버리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떠넘깁니다.
(일예로 크로스백에 끈이 없는것도 세일에 나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어깨에 매는 그 핸드백인데… 끊이 없음…
파우치라고하기에는 너무 두껍고… 저같은 경우는 그냥 버리죠. 한국사람이라면 그냥 버릴껍니다. 이걸 파우치로 들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이런건 정말 싸게 팔죠)
제품에 따라 누군가는 그걸 하자라고할수도 있고, 하자가 아니라고도 할수 있는 그런것들도 많기때문에,
운이없으면 맘에 안드는게 걸리는거고, 운이 좋으며 맘에 드는게 걸립니다.
이것도 세일이기에 교환반품을 안받죠.
일부상품 세일같은경우는 상대적으로 할인율이 높습니다. 20~30%부터 시작해서, 포장은 어짜피 매장에서 돈주고 사다하는거라 이런 포장을 없애는 조건으로해서 ~50% 할인까지도 나옵니다.
여튼 기달려보실분들은 기달려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광군제때 물건이 잘들어오는지 궁금해하시는분들도 있는데…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었던거 같습니다. 심각하게 못들어온다 이런수준은 없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