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존 포스팅에도 적었도 수도없이 대화로도 설명드렸었습니다.
금속붙이면 통관된다. 많이들 홍보하죠.
심지어 어떤분은 지하철같은데서 운영하는 엑스레이 사진가져와서 마케팅으로 이용합니다.
그런엑스레이는 밀도측정이 아니라서 가려지면 안보이거든요.
부질없는 짓이예요…
저는 이걸 제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세관측관계자로부터 이걸 직접 얘길들었었습니다.
밀도측정. 금속딱지 붙이는건 아무 의미도 없는겁니다.
그걸 저만 아느냐? 아닙니다. 현지업자는 다 압니다. 근데 여러분만 모릅니다.
말장난에 놀아나는겁니다.
한참 금속딱지 붙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가 물류회사대표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
고객들이 자꾸 딴데는 붙인다고 그럼 안걸린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계속하는데… 그렇다고 안걸리는거 아니잖아요?
그사장하는말이… 걸리죠. 근데 해달라네요… 그냥 심리인가봐요…
왜 이런 말장난이 생기는지를 아셔야합니다. 구매자에 불안해 하는 심리를 이용하는 가스라이팅이죠.
업자는 무조건 무사고라고합니다. A고객물건 걸려도 B고객에게는 무사고라고합니다.
B고객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사고난 놈은 있어도 사고낸 놈은 없다고 수차 말씀드린이유죠. 지들이 사고내놓고도 절대 사고난적 없다고하죠.
제가 기존에 했던방법이 어짜피 투시될꺼 헷갈리게 덕지덕지 붙이자였습니다. 그게 영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저런 컨테이너… 그들은 작업이라하지만…
저렇게 중간에 박아두는걸 알박기라하고, 커텐치기라고해서 중간에 전부 밀수품으로 채우고 양옆사이드만 정상제품을로 입구를 막는케이스도 있습니다.
여튼 여러분들이 보내는건 작업이 아닌 묻지마 컨테이너들입니다.
정상물류업자들은 요즘 밀수 안합니다. 처벌이 심하고 면허취소되고하기때문에, 타인명의로 해서 터지든 말든 막보내는식입니다. 오늘이냐 내일이냐에 문제이지 무조건 걸리는겁니다. 근데 말씀드렸죠… 그들은 항상 무사고라고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