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와 소매의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수량에 상관없이 재판매자라면 누구나 도매라고하는데…
그럼 그사람이 정말 재판매를 할지 안할지 어찌알까요?
모르죠…
그래서 저는 도매 소매라는 말을 딱히 따로 쓰지 않습니다.
이제는 그사람이 판매자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이젠 관심도 없고… 팔면 파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지금은 저포함 어줍잖은 현지업자들이 홍보를 해서 구매자를 모으죠…
예전엔 재판매업자들이 현지업자를 열심히 찾았습니다. 현지업자들은 구매자를 찾아다닌다기보다
시장조사에 열을 올렸죠… 예전엔 정보가 많이 없고하다보니 정보가 곧 경쟁력이였으니까요.
오만시장을 다 찾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갤럭시와 아이폰 짝퉁제조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중국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부속을 사다가 그자리에서 조립하는데… 기가 막힙니다. 외형상은 똑같습니다.
기능도 어느정도 따라갑니다. 통화도 다 됩니다.
제가 전화기 짝퉁이라는걸 처음알게된건 중국처음왔을때 구매했던 노키아 막대폰입니다. 그당시는 2G 였죠.
그당시엔 의류만 제작했던터라…
대리점에서 저렴한 폰을 하나 구매했는데…
건물만 들어가면 신호가 죽습니다. 주변사람들이 그걸보고 짝퉁인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핸드폰도 짝퉁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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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19백입니다. 단풍샵입니다. 36cm입니다.
매장가 1700위안, 운송비 165위안, 수수료 300위안. 총2165위안(약415000원
(1700/165/300)
쫓고 쫓기는… 나름대로 신박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한동안 먹히다가 막히고…
다른아이디어가 나오면 또 좀 먹히다가 막히고…
이러한 제품들에 문제가 CC로고죠.
누구는 로고를 가리면된다고 요즘도 그런얘기를 하는데… 그럼 가방을 할게 아니라
무기나 약품 금괴 이런걸 해야하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되게 단순하고 어리석은 말에 여러분이 속는다는거죠.
엑스레이에 의미가 뭘까요? 투과입니다. 그거 가린다고 가려지면… 세관엑스레이는 밀도측정입니다. 가려지지가 않죠.
예전에 써먹었던 방법이 샤넬같은경우 탈부착되는로고들이 많습니다. 로고를 탈거합니다. 그럼 이젠 가방 디자인만 동일한 스타일이 됩니다. 한동안 잘들어가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잡히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모르죠.. 근데 요즘엔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게.. 어찌보면 게의른거죠. 추가적인 손이 가야하다보니 구매자도 원치 않고. 발송자도 원치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