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는 거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방같은경우 백운상가가 아니면 거래를 안합니다.
매장이 없어도 거래를 안합니다.
물론 기존에 매장이 있다가 없어진곳들하고는 조심스레 거래합니다.
매장이 없다라는건 오늘이냐 내일이냐에 문제일뿐 100% 나중에 도망갑니다.
수십년간 지켜본 결과입니다. 이곳 상가에서 단한놈도 제대로 마무리하고 나가는놈은 본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매장들이 있습니다. 구매대행하는사람마다 거래하는 매장이 상당수는 겹치겠지만 조금씩 상의합니다.
모든매장과 전부 소통하지는 못합니다. 거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해당매장서는 더빠른답변이 오고,
거래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해당매장에 답변은 더더늦어지면서 어느순간 안옵니다.
답변달라고하면 ‘어짜피 안살꺼면서’라는 답변이 옵니다.
루이비통 듀티프리 베니티 매장출고가입니다.
사이즈는 19cm x 13cm x11 cm
매장가는 1180위안입니다.
해당매장 가격한두개를 보면 나머지 가격이 뻔히 나옵니다. 소재가 비슷하면 크기가 어느정도 차이나도 가격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매장출고가는 원가와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습니다. 이게 어느정도 수요가 있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측정되는거라…
이건뭐 가방이든 신발이든 옷이든 만들어본사람이면 알겠지만… 원가가 판매가에 있어서 제일큰영향이라 보긴어렵습니다.
우리매장이 남들보다 품질이 좋다 나쁘다 기준을 잡으면 그냥 그언저리에서 대부분제품 가격이 형성되어 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