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카로백 여왕샵 매장출고가

제가 올리는 정보는 가격정보입니다. 품질정보가 아닙니다.

비교라는건 2가지입니다.

같은공장서 나온제품중에 가장 저렴한걸 찾기위한 정보 그리고

서로다른공장서 나온제품중에 품질이 좋은제품을 찾기위한 정보.

제가 올리는 글은 전자입니다. 저는 품질비교는 딱히 하지 않습니다.

품질비교라는건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야합니다. 저는 생각하는걸 싫어합니다.

괜시리 쓰잘대기없는 얘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누가봐도 납득할수밖에 없는 가격기재만을 위주로합니다.

근데도 생각지도 못한 말들을 듣곤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적어도 본인들에 뇌구조상 어디서 세뇌를 당했는지…

100원짜리를 100원이라고 적으면 그냥 100원짜리 매장인겁니다.

정말 그매장이 100원짜리 맞나요? 라는 반문이 들어옵니다.

여왕샵입니다. 매장가는 20센치 2500위안. 25센치 2800위안. 28센치 3000위안.

비싸죠. 많이 비싸죠. 비싸다라는 개념은 상대적으로… 다른매장들보다 비쌉니다. 여왕샵 자체가 전체적으로 비쌉니다. 품질대비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순수하게 가격만 애기하는겁니다. 샤넬에서 지존샵이 비싸듯… 그렇다는거죠.

많은 분들이 착각합니다. 특히 실구매자들. 비싸면 좋다. 좋죠. 좋은건 사실이죠. 여기 시장이 무슨 짱구들 모아놔서 가격이 막형성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건 맞지만 나름대로에 규칙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비싸면 비싼이유가 있는겁니다. 문제는 착각하는게 2배 비싸면 2배로 좋아질거라는 착각들을 한다는겁니다.
여왕샵만이 아니라 샤넬에 지존이라든지 에르메스 수공이라던지 다 똑같죠. 일부 실구매자들은 그런 의문을 던집니다. 2배 비싸면 2배좋아져야지…

현대 아반때보다 10배 비싼 벤츠는 시속 1000키로 때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