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고된 리차드밀 시계입니다.
구매자분께서는 첫구매입니다. 다른 판매자 웨이신을 주면 구매대행을 해줄수 있느냐고 하셔서 해드릴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에게 물어보지 않고 굳이 다른판매자에게 구매를 왜 하시는지 의아스러웠습니다.
당연히 맘에 들면 다른곳에 물어볼필요가 없죠. 저에게도 물어볼필요가 없죠.
제가 의아스럽다고하는건… 가격이 놀라울수준에 가격이다보니까. 매장가 2배를 부르는데도 그걸 구매원하신다는게… 다른데 없으니 어쩔수 없지 않느냐고 하셔서,
제가 사진드리고… 알아서 선택하시면된다고 말씀드린제품입니다.
제가 제시한 제품으로 구매하셨습니다.
시계는 모르면… 2배이상으로 주고 구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당시계는 매장출고가가 3800위안입니다. 고객분께서 기존에 알아보신건 6천위안대였습니다.
약간 희소성? 구매처가 많지 않은 제품은 2배 3배 불러버립니다.
그리고 구매자분들이 중국업자를 찾아서 거래하시는데
저사람이 매장이냐. 중간서 대행만해주는사람이냐 이거 구별하셔야합니다. 중국인이라고해서 매장이 아닌경우가 태반입니다.
매장은 손님이 찾아오기를 기다리지만, 중간핸들링하는업자는 손님을 찾아다닙니다.
그말은 여러분이 만나는 중국인은 대부분이 매장이 아니라 매장서 물건받아서 보내주는 구매대행업자라는겁니다.
이부분에서 착각들을 합니다. 중국인은 매장이다는…
매장이 아니면 굳이 말도 안통하는 중국인을 찾을필요가 없죠. 중국인을 찾는 이유는 언어소통은 좀 어렵더라도 좀더 유리한 조건에 있는사람을 만나고자 하는건데…
중국인과 연락이 닿으면 기본적으로 물어봐야합니다. 매장이 어디냐. 매장이 있다고하면 바가지 쓸가능성은 낮죠.
매장이 없다고 바가지를 쓴다는건 아니지만 가능성은 생기는거죠.
저에게 웨이신 연락처 주고 여기서 해달라고하면 친구추가후 물어보는게 니매장어디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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