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하는 양아치들

판매자분드에게 드리는 팁…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말장난

말장난을 가정해서 특정정보를 취할려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만명을 상대왔기때문에 몇마디하면 알아봅니다.

이새끼가 말장난을 하는건지 아닌지…

단순히 몰라서 물어보는거랑

상대방을 기만해서 속여서 물어보는거랑은 전혀 다른 겁니다.

실제 100개,200개,300개 한번에 주문하는분들도 있긴합니다.

거래없던사람이 느닺없이 100개하면 얼마까지 해줄수 있느냐 물어본다면???

본인이 구매자라고 생각해보세요. 생판 본적도 없는사람한테 100개값을 지불하면서 구매하겠습니까?

한번은 아는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누군가 연락을 취해왔는데 1년에 루이… 2만개를 판다고합니다. 거래를 트고싶다고 어쩌구 저쩌구…

저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길래..

대화가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사람 정말 중국왔습니다. 그분 사무실까지 왔습니다. 커피마시고 갔습니다. 제가 그얘기듣고 한마디했습니다.

커피값 버리셨습니다.

그이후에 연락이 왔을까요??

1년에 2만개 파는사람이 현지업자에게 연락할이유가 없습니다.

1년에 2만개 파는사람이 현지업자에게 이거저것 물어볼이유가 없습니다.

1년에 2만개 파는사람이 가격을 흥정할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결정적으로 1년에 2만개 파는사람 없습니다.

1년에 2만개면 한달에 약 2천개. 하루에 약60개.

소매 판매자에 95%가 하루에 2~5개를 팝니다. 하루 10개를 넘기는 판매자는 상위 1%안에 들어갑니다.

루이를 2만개라했습니다. 대한민국서 1년에 소비되는 물량 다해도 광저우제품으로 2만개가 안될껍니다.

아마 그사람은 2만이라는 숫자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얘기했을껍니다.

미친놈 구별 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