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와는 거래안합니다.

모나리자와는 거래안합니다.

모나리자는 광저우 매장이 아닙니다.

그래서 거래를 안합니다.

거래를 안하는 매장부류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티무역같은데는 티무역이 저한테 안파는겁니다.

저를 진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제가 아니죠. 님들이죠. 님들덕분입니다.

님들이 시키는데로 했다가 저만 개쪽당한케이스죠)

이거처럼 제가 안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안하는겁니다.

보통 한두달 지난다음에 살살 조심스레 접근하면 다시 거래가 가능하긴한데,

저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다른하나는,

모나리자처럼 광저우연고가 없거나,

광저우라고하더라도 매장이 애시당초 없던곳들입니다.

(지존이나 여타매장처럼 예전에는 매장이 있었으나 철수한곳들은 거래합니다. -매장이 있다가 없는곳하고 애시당초 없는곳하고는전혀 다른조건입니다.)

이들은 오늘이냐 내일이냐지 무조건 사고납니다. 사고냅니다.

얘들은 패턴이 있습니다.

매장직원을 두고 상담을 시킵니다.

사고를 냅니다. 그리고 다시 기어나옵니다.

그리고

직원을 교체합니다.

그리고

항상 하는말이 있습니다.

그때 너를 상대한 그직원이 문제일으킨거니 알아서 찾아 책임을 물어라.

우리매장자체는 상관없다.

이런식입니다.

사실

이런 개수작부리는게 연고가 없는 매장만 그런건 아닙니다.

작년에 그 유명한 팬더샵도 단속맞았다고해서 1~2주 잠수탔던적 기억하시는분도 있으실텐데요.

이런 유명매장조차도 똑같은 수법을 씁니다. 작년에 잠수타면서 팬더샵에 돈지불하고 물건못받은사람들

상당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팬더샵도 그때 1~2주 있다가 기어나오더니 하는말 그직원찾아 책임을 물어라. 우린 못해준다 입니다.

팬더샵이 주기적으로 1만위안 5만위안 선불카드마냥 선결제하면 추가 10~20% 추가금주는 행사할때 제가 구매안하는 이유가 그겁니다.

근데 광저우도 아니고,

매장도 애초에 없던 누군지도 모르는 업자하고 거래한다는건 미친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사고안나본 사람은 쓰잘데기 없는 근심걱정이라고 하겠죠, 근데 니가 당해보고도 그소리가 나오면 내가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