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르다고하면,
사진보고 사는건데 다르면 말이되느냐.
그럼 이건 사기지. 안산다고할테고.
같다고하면… 개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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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발공장사장에게 농담삼아…
“사진은 엄청깔끔하고 , 매장에 샘플로 둔것도 엄청 깔끔한데..
왜 구매하면 이따구리야?”
웃으면서 하는말이…
“그건 샘플로 만든거잖아…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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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사라는 말을 종종듣는데…
말씀하시는분이 뭘의미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 너가 찍은거냐. 이걸 얘기하는건지.
아니면
매장서 제공하는 사진이냐. 이걸 얘기하는건지.
아니면
엉뚱한데 사진을 가져온거냐. 이걸얘기하는건지.
실사라고하면 저는 일단 아니라고합니다. 내가 찍은게 아니니까.더군다나 그매장이 찍었는지 아니면 납품을 받는데서 찍었는지 나야 모르지. 내가 본게 아니니까.
실사라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내입장에서는 애메합니다.
제가 실사라고 하는건 딱 2가지뿐입니다. 내가 직접 찍은거하고, 그배경속 매장을 실제 알고 있는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