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상가입니다.

백운상가입니다.

많은제품들이 여기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하나에 아파트 단지고, 도로변 아파트동은 하단부분은 상가 위쪽은 주택같은 구조입니다.

도로변 하단부는 상가이고 위로는 주거, 후면부에는 다른 동.(주거용)

상가가 붙어 있는건물 상부는 주거용으로 나온거지만, 사무실로 이용을 많이들합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있기전만해도,

광저우하면 소매치기에 도시였습니다.

핸드폰을 하면서 거리를 걷는다는거자체가 위험했었던곳입니다. (바로낚아채가니까요)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많이 없어졌습니다. 없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오토바이가 다니지만 아시안게임직전 광저우내 오토바이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으니까요. 소매치기를 할래야 할수가 없어진거죠.

제가 기억하기에 금요일인가 공문내려오고 수일만에 싹다 없어졌습니다. 공안들이 몽둥이들고 오토바이가 보이면 개패듯이 팬뒤 오토바이를 압수해갔으니까요.

그리고…

제품단속개념자체가 없던시기엔 대놓고 팔았는데…

단속이 있으면서 샘플만 놓다보니 이때부터 삐끼 호객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호객꾼얘기 많이 들어보셨을껍니다. 호객꾼이 원래부터 있던게 아닙니다.

지금처럼 택시에서 내리면 그지새끼들마냥 달라붙어서 호객행위하는 그런거 없었습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가방상가입니다. 가방을 중심으로 신발,시계,악세사리잡화,의류가 모이는데,

가방외 품목을 좀더 저렴하게 구매하고자하면 각각 신발,시계,악세사리,의류 별도에 시장으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