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거를 판매라고 보지 않고 구매대행이라고 봅니다.
본인들이 사진을보고
여기서 사다 달라고해서 사다줍니다.
받으면 사진하고 다릅니다.
제가 수천건 아니 좀더 적확히 얘기하면 백만건이상.
상상이 가시나요? 수십년간 백만건이상을 보내면서 그입에서 무슨말이 나올지를 뻔히 압니다.
그래서 수도없이 얘기합니다. 사진하고 다르다. 사진하고 다르다. 백날 사진봐봐라 아무의미없다.
이거와 관련해서 말만 바꿔서 수도없이 적어드렸습니다.
제가 왜 판매라고 얘기안하고 구매대행이라고 얘기하느냐…
이유는 간단합니다.
” 나 빠져나갈구멍을 만들어놔야하거든”
대다수 사람들이 사진을 보고 구매를 합니다. 막상물건을 받으면,
2가지 반응이 나옵니다.
하나는
재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경우 이미 경험이 누적됐기때문에,
맘에들면 넘어가는거고 맘에 안들면 매장에 이런이런 요구 체크등을 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나머지 하나 부류는,
실질적으로 경험이 없는 부류입니다.
제가 그거를 직접생산한걸로 착각하는 분들입니다.
왜 달라요? 왜 댜르냐구요? –씨발 내가 어떻게 알어. 너같으면 같겠냐. 정품놓고 포토샵질까지 해놓거랑 같겠냐… 근데 이렇게 얘기는 못하죠…안하죠.
그래서 후자케이스 때문에구매대행이라고 강조하는겁니다.
(왜 다른지 알아봐주세요) 하고. (왜 달라요.) 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왜 다른지 알아봐주세요)는 경험이 있는분들이 하는얘기고, 이거는 저도 대응하기가 편합니다. 알아보면됩니다.
매장서 뭔소리할지는 알지만, 일단 매장에 물어보면됩니다. 간단하죠.
(왜 달라요)는… 내가 그매장도 아닌데 나한테 왜물어? 씨부랄 내가 만들었냐. 니가 그사진보고 샀지 내가 강매했냐… 제입장은 이겁니다.
짬뽕을 시켰는데 울면이 왔으면 중국집에 따져야지 왜 배달기사한테 따지는냐거죠.
내가 따져주는거랑 나한테 따지는거랑 다릅니다. 이걸 착각하는분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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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적은사람들은 제가 하는말을 믿지를 않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은지… 사탕발림같은 말에는 잘 놀아납니다.
내가 어떤매장은 정품사진으로 찍는거 뻔히 아는데… 정품이 아니라고해도 샘플용은 따로 제작을 해서 찍고 전시하는거 뻔히 아는데…
내가 매장하는데.. 정작 내말은 안믿죠. 왜..사탕발림을 안하거든. 그러니 제말은 엿같이 들리죠.
사탕발림을 하면 얼마못가 잠수타야죠. 생각보다 얼마 못버팁니다. 매장이 거짓말을해도 사탕발림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간서 사탕발림이 나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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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어떤 매장이 좋은지, 또는 어떻게 보는지 품질에 대해 물어보면 저는 대답을 안하죠. 구매대행이라고 강조하는것중 또하나가 이겁니다.
어디가 좋다라는 말을 유도한뒤, 맘에 안들면 당신이 거기가 좋다며 이말을 와전시켜서 왜 정품과 다르죠? 이말이 나올껄 압니다.
뻔데기앞에서 주름잡으실려는분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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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죠… 똑같지 않을뿐이지…
매장가 560위안입니다.
기존에 어떤분이 저신발 구멍갯수가 같아야한답니다. 단가가 낮은거를 처음에 구매했는데, 갯수가 달랐습니다.
해피샵으로 변경을 요구하셔서.. 해피샵도 다를꺼다라고 말씀드렸더니,
비싼데 왜 다르냐고 합니다… 비싸면 같아야지…
사고말고는 본인마음이니 뭐라 하겠습니까… 물어봐달라고해서 물어봐드렸습니다.
똑같답니다. 허나 다를꺼라고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결국 달랐습니다. 해피샵도 하자아닌이상 잘환불안해주는데 지들이 한말이 있으니 환불해줍니다.
비싸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