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커뮤니티에…
어제부터 어느판매자와 신발사이즈가지고 실랑이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구매자는 거기다가 잘잘못을 따져달라 받아드리겠다라고,.. 지가 적어놓고…
나는 그런글에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어떤결과가 나올지 알기에…
판매자편을들면 구매자는 니그 그놈이지 소리가나오고.
구매자편을들면 판매자 마녀사냥이 되어 버립니다.
그걸 수도없이 봐왔기때문에… 수십년간 그런꼴을 얼마나 봐왔겠습니까.
옆에서 말려봐야 나도 욕먹기때문에…
나는 그냥 저런문제를 막기위해 사이즈는 이렇게 구매하는게 좋다는 정보만 올렸더니 그거가지고 그 구매자가 걸고 넘어지네요…
상상도 못했다.
누구편을 든것도 아니고 지편안든다고 저리하면… 어찌인생살까…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고들하지… 새삼느낀다.
이직업이 참…
20년넘게 개별발송만 어림잡아 백만개가 넘습니다. 제가 얼마나 많은 상또라이들을 만났을까요…
근데 한국또라이는 저리가라야… 내인생에 최강은 일본또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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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2백팩 매장출고가.
음… 지금시간이 늦었네요…
퇴근전에 무슨말을 할까요… 그래도 한마디하고 퇴근할렵니다…
얼마전에…
일부매장은 품질이 2개죠. 수입가죽 정품가죽 이지랄떠는거…
1가지 품질로 나오는게 있었는데
질문자분이 정품가죽이냐는말에 대꾸를 안했어요.
다시물어보길래 아니라고했어요.
어디가서 물어봤나봐요. 다시물어보네요…
이번에는 맞다고했어요.
내가 왜그랬을까요? 불과 1주일도 안된 얘기입니다…
나는 거짓말을 안해. 내가 거짓말을 하는건 내가 몰라서 하는얘기일뿐인지..
일부러 속이지는 안는다는거지.
물론 거짓을을 해. 하긴해. 내나름데로 문제없는거짓말. 선한거짓말. 우낀말이지만..
어찌보면 매장도 똑같애… 매장은 거짓말쟁이다라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걸 누가만들었느냐
구매자가 만든거야…
2가지품질이 있으면 수입가죽 정품가죽이라하지.
1가지품질이 있으면 (그 한가지 품질이 위에말한 정품가죽) 정품가죽이라는말 안해…
그래서 내가 그분한테 정품가죽이라는 말을 안한거야. 대꾸를 안한거지.
그래 품질은 정품가죽이라는 그가죽맞아.근데 나는 차마 그리 말못하겠드라…
그래서 그냥 대꾸를 안한거야.
근데 어디서 알아보고 딴데 통하니 있다던데요. 그거 수입가죽아니고 정품가죽이라던데 다시확인해줄수없느냐는말에 정품가죽맞다고 얘기한거지…
그럼 이때는 왜 얘기했느냐…
나혼자 병신될수 없잖아….
매장은 그대들이 원하는 답변을 해주는거뿐이야….
내가 지금까지 다 속았구나 이렇게 생각하라는건 아니고…
그냥 흐름에 맞춰드어가면 되는거고… 그래도 알고는 있으면 좋겠지………요?
난 퇴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