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장빼기…
한때 해외판매로 달러가 많이 들어온적이 있습니다.
달러를 환전상에게 반복적으로 환전을 했습니다.
제품단가들이 세다보니 금액이 나름크고, 반복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그환전업자에게 있어 더큰손님들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그에게 손님이 됐을겁니다.
어느날 개인사정이 있어 못온다고 다른 업자를 잠시 소개시켜줬습니다.
어디에 위치한 자그마한 상가자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사고가 났습니다.
말로만 듣던 밑장빼기.
언제뺏는지 알수도 없었습니다.
위안화를 지폐계수기에 넣고 수량세는 도중에 어디선가 뺏나본데…
어디서 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가 계수기를 통해 2번이나 체크한건데…
현실적으로 한두장도 아니고 이미 계수기로 2번측정한거라, 직접 다시 수량을 체크할생각은 못했습니다.
매장을 나오는순간 그때부터 그들은 오리발을 내밀꺼라는 사실…
매장을 나오는 순간 100% 당하는겁니다.
그들하고야 한번거래지만, 기존업자 소개였기때문에, 기존업자에게 상황설명을 하고…
누가봐도 밑장빼기에 당한건데…
그역시도 밑장빼기가 맞다고 했습니다. 그런건 비일비재한거고…
자기손님한테까지 이럴줄 몰랐다고…
얘기해놓을테니 받으라고해서 받아왔습니다.
기존업자가 관여하지는 않았을꺼라 생각은 합니다.
평소 한번에 수만달러씩… 한번할때마다 환전차액이 매번수십만원 꼴인데…. 환전할때마다 한국돈수십만원씩 버는데…
한국돈 몇십만원 빼돌리자고… 더이상 거래안할거라면 모를까…
기존업자입장에서는 그럴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가 하는얘기가… 환전할때 절대 절대 상대방 손과 기계를 믿지 말라고, 직접 수량세야한다고…
시장통은 손님들이 뜨네기들이라 밑장빼기가 빈번하다고..
시장통 작은 상가 자리에 책상하나놓고 영어로 체인지 머니 적어놓고 하는 그들입니다.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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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폴드형 큐브백 매장출고가…
배경을 보시면 아시는분은 바로 아시겠죠…
블랙프레임이라는곳과 그외한곳…
블랙프레임이 좋긴하나 일부제품 가격이 좀 과한 경향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긴합니다.
어떤건 품질대비 가격이 괜찮은데…
일부제품이 다고 높지 않나 싶은것들이 있습니다.
암튼 많이 찾는 매장중에 하나입니다.
블랙프레임 20cm x 15cm x 13cm=1080위안.
850위안 매장입니다. 이곳역시 수요가 많고 품질이 일반매장대비해서 좋습니다
저는여기가 가격과 품질을 함께 고려했을때는 가장 좋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