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제가 한국분들을 딱히 만날일이 없지만…
기존에 한국도매업자분들 상대할때는 업자분들이 시장조사차 자주 오셔서…
술집을 자주 가곤했습니다.
희안한게 한국서 못먹은술 여기서 다 먹는듯…
암튼간, 술집을 가면 양주를 찾죠.
얘기를 해줘도 양주를 대부분 마십니다.
저는 원래 술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마셔야하는 상황이면 마시죠.
술은 그냥 쓰다 이게 성립하는 사람입니다.
술좋아하고 경험치가 있으신분들은 한국서 오실때 양주를 사옵니다.
저는 중국술집에서 판매하는 양주는 입에 대지 않습니다.
독한술을 마셔야하는 상황이라면 중국산백주.
아니면 맥주를 마시는데 맥주같은경우 버드와어저 같은 수입브랜드는 먹지 않습니다. 중국산중에서 제일 저렴한 맥주위주로 마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거는 제생각을 얘기한게 아닙니다. 저도 익히 들은게 있어서, 술집관계자에게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술집에서 술 가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그분말씀이 본인이 여기서 일을하는데 어떻게 대놓고 얘기를 하겠느냐….
계산을 할때 계산서에 직접 적어준게 있습니다.
그내용은즉 99%이상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술집에 술이 가짜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어느정도 그러는지 모를뿐이지… 맥주역시도 가짜가 판을치기때문에…
그래서 술집서 제일 저렴이를 찾는겁니다.
근데 이건 15년전 얘기입니다.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그런 술집을 아예 가지를 않습니다.
여기는 모든게 다 가짜입니다. 사람도 가짜입니다. 믿는순간 끝나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