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전 시계가 취소가 되는지여부.

((( 시계는 국셀 주문하면 원래 취소 안되나, 6주걸렸는데 QC도 안나와서 취소원하는데 시계는 주문넣으면 오래결려도 취소도 안된다는데 맞나요???)))

이문의에 대다수 댓글은

((원래 주문넣은건 취소안된다))가 대부분에 댓글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취소됩니다.

특별히 저만 취소시킬수 있다는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시계 구조 특성상 누가주문하든 취소되는게 당연하고, 공장측에서는 99%가 아닌 100% 취소처리해줍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장은 돈받은게 없거든…

일부 가방이나 일부 신발처럼 주문제작이라는것들은

예정된 시간(플러스마이너스)기달려야하고 취소가 어려운건 맞습니다.

애초에 제작전부터 돈을 지불해야 제작이 들어가니까요. 결국 돈가진자가 칼자루를 쥐고 있습니다. 공장이죠…

결국 공장마음인겁니다. (환불을 안해주는 이유는 있습니다. 부자재를 사서 제작을 하는데, 일부 부자재가 없거나 제작일정상 늦어질때,

이미 일부 부자재를 사다놓은상태입니다. 그걸 환불해달라고하면 공장측에서는 난감하죠. 뭐가됐든 돈받아놨으니 공장맘인거죠)

하지만,

​시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종에 룰입니다. 시계는 왼손 오른손입니다. 그자리서 물건받고 돈주는 구조입니다. 제가 시계 한번에 한곳에서 100개~300개를 구매해봤지만,

선입금이라는건 없습니다.

일단 시계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업자에게 돈을 줬을지 모르지만, 업자는 매장에 돈을 주지 않습니다.

쌍욕을 먹을지언정 그냥 취소하면 끝입니다. (딱히 쌍욕을 먹을일도 없지만…)

근데 안돌려준다??? 누굴까요… 누가 돈가지고 장난칠까요….

판단은 알아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