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가 고장났다면…
견적보고 비싸면 새로 구매한다는 글들이 많습니다.
랩이기때문에 수리비가 비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동네 금은방 시계판매점가시면 무조건 비싸게 부릅니다.
그분들은 평상시에 취급하던 시계류가 아니면, 시계건전지조차 갈지 못하는분들이 태반입니다.
그분들은 판매자자 수리자가 아닙니다. 구별하셔야합니다. 판매점에서 수리한다하나 수리라고는 줄줄이고 건전지 가는게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위탁입니다. 시계 수리점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비싸면 굳이 한국서 수리하실필요없습니다. 구매처 통해서 수리하시면, 특별히 부속교환이 아닌이상 대부분 무상수리해줍니다.
부속을 통으로 교체할경우 부속비용을 받는데…그런게 아닌 단순 수리가지고는 일반적으로비용을 안받습니다. 나사 한두개 끼고 넣는다고 추가비용을 받지는 않습니다.
글라스를 교체하거나, 무브먼트를 통으로 바꾸거나, 외형상 스트랩을 교체하거나 이런게 아니면
딱히 비용이 들어간건 없습니다.
대신 왕복배송비가 소요됩니다.
따라서 왕복배송비 감안했을때, 한국서 수리비가 5만원이상나온다면, 그냥 현지로 보내는게 비용적인면에서는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