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폰도 있더군요.

처음중국왔을때가 2005년인가 6년인가 합니다.

그당시 중국이 2G 시대였습니다.

처음구매한전화기가 노키아 제품이였습니다.

이상한게…

건물만 들어가면 전화가 안터져…

사람들이 제대로 안터지면 짝퉁이라고하더라구요.

난 틀림없이 정상적인 매장에서 정상적인 가격을 주고 샀는데…

그때 전화기가 짝퉁이 있다는거 처음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지나 전자상가에 갔는데..

물건을 판매하면서 뒤에서는 조립을 하더군요… 아이폰, 갤럭시…

처음 중국왔을때 타오바오가 지금처럼 활성화 되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시스템자체가 엉성했습니다.

모니터를 몇개 구매하려고 타오바오를 찾다보니 그리멀지 않은곳에서 판매하는 판매자를 찾았습니다.

델컴퓨터. 델 모니터를 팔더군요. 너무싸길래 보고사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오라고 하더군요…

델모니터 라면 하단부분 정가운데 DELL 이 적혀있어야죠.

찾아갔습니다. 어디 허름한 아파트였습니다. 아무리 모니터를 둘러봐도 DELL 로고가 없습니다. 싸이트상에 DELL 이였는데… 원하면 세겨준답니다… 원하면 모니터 하단에 삼성이든 델이든 뭐든 다 해준다고합니다…

DIY 모니터였습니다…

지금은 놀랍지 않지만… 그때만해도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