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속지…

오늘 답변을 드린건데…ㅋ 안됩니다.

우선 저문의를 주신분이 이글을 보실수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오해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실제 제 사례를 가지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어떤 패턴을 보인다고해서 다 문제라는건 아닙니다.

오해 하시면안됩니다.

문제있는사람들은 그패턴을 보인다는거뿐이지

그패턴이 보인다고 문제있는사람이라는건 아닙니다.

처음주문인데 비상식적인 금액 주문을 합니다. 저분도 천만원이 넘습니다.

보통 200이 넘어가면 저희도 통박이 돌아갑니다.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물론 첫주문인데 몇백만원씩 주문하시는분들 있습니다.

근데 그게 일반적이지는 않죠. 그러니 일단 의심을 할수밖에 없다는거뿐입니다.

단지 그것만 가지고 판단하지는 않죠.

물건을 받을려면 개인정보를 받아야죠… 정보받고. 막판에 결제가 안들어옵니다.

그럼 그걸로 끝이 아닙니다.

그럼 그때부터 말이 바뀝니다.

그들만에 패턴이 있습니다.

일단 본인이 큰손인걸 부각시킵니다. 그리고선 오프라인 만남을 요구합니다.

안나타나거나, 결국 어떤 정보만 취하고 빠집니다.

**물론 천만원주문할테니 오프라인매장에가서 할께. 이렇게 얘기할수있죠.

근데 그렇게 얘기한게 아닙니다. 온라인주문으로 다 해놓고, 개인정보까지 다 줘넣고. 막판에 판을 뒤바꿉니다.

일반적인 패턴이 아니라는거죠.

**제가 수십년동안 천만원단위로 입금하시는분들… 본적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죠. 악어가죽 이런거야, 한두개만 사도 천만원단위니까요… 허나 전부 기존거래처입니다.

첫주문에 천만원단위,저라도 안합니다. 첫거래에 천만원을 넘긴다는건 현실적이지 못하죠.

근데

금액이 커서??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금액이 크다는 점도 있지만,

말투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게 보입니다.

여러가지가 보이면서 포괄적으로 판단할수가 있습니다. 이사람이 실사용자인가… 재판매자인가…

이런상황이라면 과연 저사람이 중간 구매대행을 끼는게 맞는것인가… 직접와서 직접 처리하는게 맞는것인가…

이게 보인다라는거죠.

“저한테 하실께 아니라 직접 오셔서 하셔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이런답변을 드리기도 합니다.

제말이 100% 맞다라고할수 없으니, 답변은 할수밖에 없는데…

저도 어느정도 추측과 예상은 하고 답변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