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같은 매장들은 공급대비 수요가 넘쳐나는거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지존같은데가 때돈벌꺼 같지만… 물론 잘벌겠지만, 그들은 1등이 될수가 없습니다. 1등이였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죠.
그들이 장사가 잘되서 손님을 가려받는게 아닙니다.
지존은 기존거래처나 거래처를 통한 소개가 아니면 주문을 받지 않죠.
장사가 잘되서 그런게 아닙니다.
겁먹어서 그런겁니다.
패턴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어느정도 수요가되면 오프라인을 철수합니다.
그리곤 숨어서 온라인만 합니다. 어느정도 본인들이 요구하는 수익구조가 형성되면 오프라인을 철수하는겁니다.
반복학습에 결과입니다.
제가 20년가까이 여기 시장에 있으면서… 본건….항상 1등은 잡혀간다라는거였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매장들이 그 매출이 어느선을 넘어가면 오프라인을 철수시켜버립니다. 잡혀가기전에 빠지는겁니다.
그래도 잡혀들어 가기때문에 더더 숨어드는거고, 지존이 그런식입니다.
어느정도에 매출이 유지가되면 그이상도 원하지 않는겁니다.
1등은 항상 사라졌습니다.
저런부류는 고가제품위주로 해서 마진을 극대화시키는데신, 판매수요는 한정적입니다.
많이 팔수록 잡혀갈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박리다매는 추구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