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특이한 문의들이 많습니다.
몰라서 물어보시는거 같습니다.
OO매장이죠. 라는 질문.
특정 매장사진을 올려놨다고해서 저를 특정매장으로 착각하고 문의하시는경우.
저희는 단순 구매대행일뿐이잖아요.

이런거죠.
매장은 카톡을 쓰지 않죠. 그들은 중국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중국어를 하겠죠.
그리고 방문해서 보고 구매 또는 픽업하겠다는 질문에 최근 1주일사이에만 몇번 있었습니다.
보고구매???
나도 물건 못봤는데???
방문??
방문할곳이 없습니다.
오프라인하고 연관시키지 말아주세요. 제가 왜 온라인으로 저희 오프라인제품 안팔까요???
맘에 안들면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생각만 해도 겁난다.
보고 사는 오프라인 손님과, 안보고 사는 온라인손님. 제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부류입니다.
대응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만남에 광장…공간이 있다한들…
구매대행물건을 만나서 하게되면… 말이 안되죠.
구매자가 막상 봤는데, 맘에 안들어?? 그럼 환불요구하겠죠.
중간에서 어떻게 하라고?
온라인상이면 매장과 구매자사이에서 조율을 하는데…
구매자를 오프라인으로 만나는순간… 답안나옵니다.
애초에 구매대행을 만나서 픽업한다는거자체가 말이 안되는소리입니다.
굳이 보고 구매원한다면 그매장을 직접 가서 보고 구매하셔야합니다.
가끔..
이상하다못해… 깝깝한분도 있습니다…
규칙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나는 통관보장을 안한다.
또는 이매장은 이런규정이 있고 저매장은 저런규정이 있다. 그매장 규정을 따라야한다.
물류는 이러이러하다.
이러한것들중에 뭔가 맘에 안들면 거래를 안하면되는겁니다.
근데
이걸 본인이 바꿀려는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한뒤 알게되서 그런것도 아니고,
구매전 사전공지를 하면,
장사는 이렇이렇게 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대표적인게 한국 소비자보호법 운운하기.
소비자보호법에 7일안에 환불 30일안에 반품 어쩌구저쩌구 적용해줘야구매하는거 아니냐는…
몇일전에는 본인도 장사한다면서 통관보장어쩌구저쩌구…
그냥 안사고 말안하고 하면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