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발 물건에 대한 검사로 배송지연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항상 고개를 드는게 있죠.
해운박스와 핸드캐리.
이것들도 하나에 방법, 방식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여러 운송방식중에 최선에 방식이 될수는 없습니다.
아는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불편한 진실이지만,
아마 대부분 모르거나, 잘못알고있을껍니다.
자칭 광저우에 물류업자는 중간 핸들링 업자지 실질적인 물류에 흐림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 정상입니다.
결국 그들입에서 나오는 말은 대부분 근거없는 본인뇌피셜일뿐입니다. 99%는 전혀 는거없는 말이라고 보면됩니다.
(해운박스와 핸드케리에 대해서 얘기하는겁니다)
요즘 핸드캐리 글들이 슬글슬금보입니다.
EMS나 특송이 막히면, 자연스레 올라오는게 해운박스와 핸드캐리얘기입니다.
항상 답변에는 (사람이 들고가는거라 더안전하다)이런답변들이 달립니다.
사실여부 따지지말고 그냥 홍보구나 라고 생각하셔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조금이라도 정보가 있어야 의심을 하는데 아무정보가 없다보니 똥으로 메주만든다고해도 믿을수밖에 없는 거죠.
안전하다면서 핸드캐리를 안쓰고 왜 EMS나 특송을 이용할까요?
왜 특송이 막혀야 그때서 핸드캐리 얘기가 나올까요? 핸드캐리가 좋으면 처음부터 특송대신 핸드캐리를 쓰지…
핸드캐리는 최후에 수단입니다. 굳이 구별을 하면 EMS나 특송이 1차가 될것이고,
다음은 해운박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핸드캐리입니다.
저는 당장이라도 해운박스나 핸드캐리를 보낼수는 있지만…
오랜기간 해운박스나 핸드캐리를 누구보다도 많이 보내봤던 사람으로서…
만약 그런상황이 다시온다면 저는 이일을 안할껍니다.
오늘 잘들어간다고해서 내일도 안전할꺼라는 생각은 큰 착각입니다.
해운박스는 한방이라고할수는 없지만 일단 운송업자한테 말리면 단기간에 인생종치게 되어 있습니다.(결국 잠수타서 사기꾼되는게 해운박스를 이용하는
구매대행업자 운명입니다)
핸드케리는 비싼제품보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파손우려가 워낙 큽니다.
어느업자에게 물어봐도 사고난적도 없고 파손된적도 없다고합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구매자들이 서로 모른다는겁니다. A물건 , B물건이 파손되고, 또는 사고가나도 C에게는 무사고라고 합니다. C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무사고인줄 압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글 보시면… 해운박스같은경우 여러분들 물건이 어떻게 빼돌려져서 다른넘들에게 팔아넘겨지는지까지도 적어놓은게 있습니다.
뻔히 동네 바보형되는건데…
제가 핸드캐리를 보낼려고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여러분들이 핸드캐리 보낼려고하면 얼마입니다. 라는 답변이 오겠지만,
제가 핸드캐리 보낼려고하면 오는답변은…
그거 비싼거아냐? 괜찮겠어? 이겁니다.
왜 저는 이런 답변을 받을까요? 저는 사실을 아니까요. 저에게는 거짓말을 할필요가 없으니까요.
물건을 보낼려고하면 니물건은 비싼건데 핸드캐리 괜찮겠어??? 라는 말부터 듣습니다.
여러분은 파손우려 괜찮겠어 라는 말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없을껄요.
여러분들이 상대하는 물류업자들은 사실을 얘기안한다는겁니다. 가방을 핸드캐리로 보낸다는게 얼마나 무식한방식인건지를….
방법이 없으니 그무식한 방법을 쓰긴쓰는건데…
알고쓰는거와 모르고 쓰는건 다르죠.
그들에 말을 믿고 진행했다가 후회를 하는데, 제3자는 그것도 모르고 또 진행하고, 또다른 3자는 그것도 모르고 또 진행하고.
안없어지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게 무조건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문제의 소지가 다분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내차례가 올수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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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겠지만,
아니지만,
해운박스를 걷는 업자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물류업자들. 어떤모습생각하시나요?
사무실에서 포장하는 모습????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는
술집매니저도 있고,
백수건달인데 포르쉐끌고다니는 아저씨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죄다 조선족이라는겁니다.
물론 한국사람 일부 있고, 정상물류회사 한쪽 구석에서 작업하시는분도 있고 다양하긴합니다.
근데 여러분이 업자 찾으면 10명중 9명은 조선족입니다.
이거든 저거든 그들은 포장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받아서 넘겨만 주는게 일입니다.
제가 해운박스를 해야하는상황이 오면 관둔다는 얘기를 하는이유가…
박스당 원가가 300~500만원인데, 그런박스 여러개를,
집도절도 어디사는지도모르는 술집직원.백수건달…
어디 월세 10만원~20만원짜리 뒷골목 10평짜리 공간임대해서 책상하나놓고… 그게 전부인데….
박스당 수백만원짜리를 몇개씩 맡길수 있나요?
모르니까 맞기는거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MS나 특송으로 나가다가 막히면,
관두거나
아니면 다른방식을 이용할경우 정말로 믿을만한 놈하고 거래하는게 아니라면 안하는게 본인에 정신건강과 재산을 지키는겁니다.
그들이 포르쉐를 타고 다닐수 있는 이유가…
무일푼에서 포르쉐까지 구매하는걸 제가 직접 본케이스도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분도 오래했죠. 원래는 백수건달이였습니다.
정말 알그지였는데…
박스받아다가 대행업자들에게 뿌렸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포르쉐를 타더군요. 몇달이 아니라 몇년했죠. 그렇다고 그사람이 사고가 없던게 아닙니다. 사고는 주구장창 났습니다. 셀수도 없이 사고는 있었습니다.
(해운박스 사고없다고하면 그게 사고인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수 있었던 이유는…
어짜피 해운박스는 무보상입니다. 보상이 걸려도 운송비가 걸립니다.
만약 운송비가 100만원이다. 사고가 나면 원래운송비는 당연히 안받고 보상비명목으로 100만원을 줘야죠.
안줍니다. 다음 운송비에 한번에 까는것도 아니고 나눠서 깝니다.
절대 지돈 안밷어 냅니다.
다음부터 잘들어가면 상관없죠. 문제는 터진곳은 계속 터집니다. 결국 100만원이 1000만원되고 발송자는 그돈 포기합니다.
이게 가능한이유가 해운박스원가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보내는사람이나 100만원이지 원가자체는 수만원에 불과합니다.
100만원손해. 다음박스에서 50만원씩 2번까줄께. (운송업자 손해본거 없습니다.
다음박스 잘들어갔습니다. 100만원 운송비에서 기존 사고비중 50만원까고 50만원만 받았습니다. 여기서도 운송업자 이득봤지 손해본거 없습니다. 기존꺼 차감하느라 수익이 줄어든거뿐이지.
운송비 원가라고해봐야 얼마 되지도 않으니까요.
다음박스 또사고. 100만원 누적해서 총 150만원 다음에 50만원씩 3번까줄께(여기서도 운송업자 손해본거 없습니다.
이게 무한반복됩니다. 어짜피 사고나도 운송업자는 손해볼게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무대뽀로 밀어넣는겁니다.
이게 1년만 몇명 잡고가면 구매대행업자는 1년만에 개걸래되서 잠수타는게 과정입니다. 운송업자한테 물린돈만 돈천만원이면, 물건값날린것만 수천만원. 이런구조에서 중간 핸들링운송업자는 포르쉐끌고 다니는겁니다.
이게 약간씩 변형만 되서 진행될뿐이지, 비슷한 구조로 진행됩니다.
해운박스는 사고율이 높습니다. 무사고 2년이상 나오면, 장담하건데 99% 사기입니다. 아니 100%입니다.
해운박스는 무사고 1년을넘기기가 거의 불가능한수준입니다. 근데 다들 5년 7년 10년 무사고라고들하죠.
제가 올해 25년도 특송 기준 통관율이 99.9%가 넘습니다. 가방은 100% 통관율입니다. 잡화에서 몇개 걸린게 전부입니다.
제가 아니여도 아무리 특송 통관율이 낮아져도 95%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검사율이 5%를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물류사들이 스톱시키니까요.
박스는 비율상 통관율 80~90% 넘기기가 힘듭니다. 5개중에 1개사고 이거 감당이 되겠냐는거죠.
((물론 정말 세관작업을 하는데가 있다면 할만하지만, 그런곳을 이용하기는 쉽지가 않죠.))
발송자는 아까워서라도 같은 핸들링업자한테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마약처럼… 기존보상금액 까야하니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계속 남좋은 일만 시키는겁니다.
원래 핸들링업자가 한국인이 90%이상위주였다가 현지 조선족으로 90%이상 바뀐이유가 그겁니다. 예전에는 사고가 없어서 문제가 없었는데 갈수록 사고가 생기다보니, 한국사람은 뒷감당이
안되는거죠. 그자리에 중국조선족이 들어온겁니다. 제가 처음 중국왔을때는 죄다 한국사람이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어짜피 빨리는건 한국인인데… 중국인입장에서 보면 한국인들은 본인들한테 당해도 본인들을 건들지 못하니까… 그냥 동네바보형이죠…
***가능하면 EMS나 특송이 늦더라도 그걸 이용하시라는겁니다.
아무리 급해도, 쉬어가야지. 급하다고 무리수를 두면 결국 도망가야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