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있으세요.
구매자입장이든 판매자입장이든…
이거는 재고를 두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말은 본인 돈가지고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주문자에게 돈을받아서 그돈가지고 물건을 사입하는건데…
주문자한테 돈을받으면 수수료는 본인이 가져가고, 나머지돈가지고 사입이 이루어지는거죠.
근데 가만히 보면…
돌려막기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라는겁니다.
이게 하루이틀 한두명 그런게 아니고,
20년하면서 항상있어왔고 지금도 그런분들은 있습니다.
몇번 겪어보면… 티가 납니다.
먼저 주문넣어주세요 돈은 언제까지 보내드릴께요. 심지어 실제받을사람 주소까지 넘어옵니다.
그럼 이미 돈은 받은건데 왜 그돈을 안줄까요?? 뻔한겁니다.
그분들 항상 하는말… 카드결제라서 돈이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90%는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몇달 몇년동안 이걸하면서 한푼도 번게 없다는말인건지??? 본인수중에 그거 조차 없다???
어짜피 들어올 카드결제대금 본인돈으로 처리를 못할정도???
수십개 수백개를 한번에 주문해서 수천만원을 미리 때려넣었다고하면 이해나되는데…
하나두개주문하는건데.. 그럼 몇십만원인데 그돈이 없는겁니다.
사람이 상황에 따라 일시적으로 돈만원도 없을수는 있지만…
이걸 하루이틀한게 아닌데, 반복적으로 그런다는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게 구매자만 그런게 아니라 판매자도 그런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은 업자를 만나지 않다보니…
예전에 현지업자들 보면…
도데체 돈을 어디다 쓰는지 이사람한테 받아서 저사람 물건사서 보내주는식으로 돌려막기하는 업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게 초기에는 돌려막기가 어렵습니다.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서 판매에 탄력이 붙으면 그때부터는 무한대로 돌려막기가 가능합니다.
무한대라는게 영원하다라는건 아니고, 한계점에 다다르기전까지 만큼은 자금흐름이 막히지 않는다라는겁니다.
최근에 저랑 거래하시는분들통해서 그런모습이 보여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