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안합니다.
물론 인증합니다.
전제가 깔려야합니다.
주문하고 사진을 받던지,
물건을 받던지,
한뒤…
제품에 대해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증을 해달라고하면 해드립니다.
근데 왜 인증을 안한다고 짤라 답변하느냐…
노이로제 걸립니다.
저역시도 처음엔 홍보수단으로서 인증…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판매효과는 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미친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해 하시면안됩니다.
인증을 요구하면 미친사람이다가 아니라,
미친사람들은 인증을 요구하더라.
입니다.
오해없으셔야합니다.
인증을 요구하는사람들 대다수는 지극히 정상이고 이해가되는부분입니다. 저라도 구매전부터 인증을 요구할껍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제가 일단 이유가 없으면 인증을 거부합니다.
제가 수십년을 해왔습니다…
그인증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다 못해 엽기적인 사람들이 나옵니다.
이사람들을 애초에 걸러내지 못하기때문입니다.
실제 어떤경우들이 있는지..
인증을 요구하는 실구매자들만 있을까요???
재판매자도 판매를 위해서 인증을 요구합니다. 저에게 받아서 다시 활용하시겠죠…
여러분들은 상상도 못합니다.
구매한것도 아닌데 내역을 달라,
이날짜로 내역을 달라… (날짜까지 지정합니다)
달라는데 주기도 뭐하고…
안주기도 뭐하고…
나한테 그날짜에 산게 없어… 구매한게 없어…
근데 달래… 다른사람꺼 줄수는 있지만…
이게 뻔히 어디로 사용될지 아는데…
이걸 받아내기 위해서 말다툼을 합니다.
뻔하죠… 무슨말 나올지… 나만 드럽냐 너는 깨끗하냐… 이얘기를 돌려얘기하는거겠죠.
그래서 노이로제 걸린다고하는겁니다.
제입장에서는 잘못하면 제가 피똥싸는 수가 있을테니까요.
판매자에 저런 행위는 애교수준입니다.
실구매자는… 한술 더 뜨죠…
메신져 내역은 믿지도 않습니다.
물건이 나왔는데… 사진을 봤는데…
도 아닙니다.
물건본적도 없는데… 물건자체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일단 의심부터합니다.
메신져 내역은 믿지도 않아요.
돈이 메신저를 통해 페이로 오고가는데…
그런거 다필요없고 개인통장부터 까고 시작하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준을 두지 않으면 제가 상상하지 못하는 요구가 들어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듯… 와… 이정도까지인가. 싶을정도로 훅들어오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