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샵 샤넬 뉴미니 탑핸들 발송전 고객확인컷 홍콩팩토리.

희안하네…
팬더샵 문받은지가 언제인데… 네이버에서 아직도 팬더샵으로 검색하면,
현시점까지도 판매포스팅이 올라오네요…
알고 포스팅을 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포스팅을 하는건지…
팬더샵 문닫은지 한달도 넘었습니다. 당연히 물건출고는 고사하고,
연락까지 두절된상태인데.

팬더샵에 돈물리신분들 한둘이 아니죠… 저도 물렸습니다. 방법없죠. 도망간놈 뭔수로 잡겠습니까.

이걸 또 역으로 이용하시는분들이 있는데… 팬더샵 언제문연다… 과연 열까요????
팬더샵 본인만 알겠죠. 근데 연락자체가 두절인데 어떻게 연락을 취했을까요?

허나 제경험상…
다시 돌아올 가능성 자체도 희박할뿐더러, 어떤사유든 돌아오는 매장이라면, 급하게나마 쉬어갈지언정 마무리는 합니다.
근데 팬더는 마무리는 고사하고, 마지막까지 주문을 받았죠.

헬스장 먹튀와 유사하죠. 제가 여기상가에 있으면서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이런저런 사유로 잠시 쉬어간다고 전달하는 분들이 있는데… 누가그랬는지 문의드려보고 싶네요.
저역시도 여기 상가에서 매장하지만, 관리단이 있어서 여기상가 내마음대로 문 받았다 열었다 못합니다. 아무사유없이 임의대로 문 못닫습니다.
현재로서는 추측은 단속밖에 없습니다. 개인사유로는 이런식으로 문 못닫습니다.

암튼 어떤이유든간에 정리가 되든 뭐가 되든 다시 나오면 좋겠죠… 그럴꺼 같지는 않지만… 암튼 수요가 많은매장이니까요.

생각해보면 팬더샵이 대단하긴했어요. 뭔똥배짱인지, 그정도 판매량과 인지도면 오프라인 매장을 빼는게 맞는데…
그동안 단속안맞고 살아있었다는게 되려 신기하긴하네요…
가방뿐아니라 다른품목들도 그렇지만 어느정도 인지도가 싸이면 오프라인 매장은 철수합니다. 눈에 띄는 매장들은 타켓1순위니까요.

덕분에 누군가는 반사이익을 보겠죠. 지존이나 단풍 아닐가 싶네요. 대체할만한 매장은 이정도 매장일테니까요.

아래는 지존샵 탑핸들 뉴미니입니다.
매장출고가가 2580위안이죠.

아시다시피 지존샵과 다이렉트 거래를 할수 있는 구매대행업자는 많지 않죠. 지존샵은 예전에 오프라인매장도 철수했고 기존거래처 소개가 아니면 추가를 해주지 않으니까요.
아무나 추가하고 주문할수 있었던 팬더샵하고 다르죠. 어느정도 괘도에 오르면 지존샵패턴으로 가는게 맞는데, 팬더는 똥배짱이였나???

그리고 제가 숫자만 적고(위안)을 안적는경우가 있는데,
정말 2580원이냐고 묻는데… 심지어 서너개 주문하고 만얼마 맞냐고 물어보는 분도 있으신데…
정말 난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