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죽…
정가죽이라는건 없습니다. 한국업자가 만들어낸말입니다. 매장을 하는 저는 정가죽이라는 말을 한국사람한테서 처음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들이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습니다. 지금은 많은매장들이 정가죽이냐는말에 맞다고하지만… 그냥 하는말입니다.
제가 중국온지 20년됐습니다.
20년전…
매장에…
“이거 무슨가죽이야?” 물어봤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소가죽이야”
다음날 같은매장에 같은제품가지고 “이거 무슨가죽이야?”물어봤습니다.
그들이 말하길… “양가죽이야”
다시 다음날 같은매장에 같은제품가지고 “야… 너 그저께는 소가죽이라고 하고 어제는 양가죽이라고하고 무슨가죽이야?”
그가 말하길… ” 니가 원하는 가죽이뭔데? 니가 원하는 그가죽이야…” 였습니다.
저는 그때 파악했습니다… 아… 얘들에 답변이 이렇구나…
정가죽이 맞냐고하면 정가죽이라고합니다…..
지존샵이라는건 그냥 판매매장일뿐이지 공장하고는 무관합니다. 집앞 편의점에서 빵빠레아이스크림 판다고 그편의점에서 빵빠레를 만드는게 아닙니다.
제가 매장한다고 제가 공장에 딱히 어떤영향을 미치는건 없습니다. 그냥 받아 파는거 뿐입니다.
공장서 한매장에만 제품을 공급하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공급하는 공장도, 여러분들이 들어보신 가방상가인 백운상가 다수 매장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매장과 공장이 협의가 된경우 다른매장에는 공급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상품은 특정 지정된 매장에만 납품하기도합니다.

통장관련된 얘기인데 이건 지존샵만 해당되는건 아닙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저희도 통장 잠겨본게 수십번입니다. 통장이 잠긴다해서 영구적으로 잠기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제 경험상 평균 5만위안.
은행종류, 날짜별 변동폭이 큽니다. 정확한건없습니다.
5만위안을 넘긴다해서 100만위안을 송금한다해서 무조건 통장을 잠그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그중에 무작위로 잡겠죠. 그 금액이… 제가 경험한걸토대로보면 5만위안을 상한선으로 봅니다. 5만위안을 넘기면 통장이 잠길가능성이 높습니다.
5만위안이 안된다고해서 안잠기는거 아닙니다. 경험상 4만위안까지는 안잠기는데 4만위안부터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안전한건 4만위안 이하고, 4만위안을 초과하면 부담되고 5만부터는 감안하고 송금받아야합니다.
통장이 잠긴다해서 영구잠기는건 아니고 소명이라고해도 딱히 특별한건 없습니다. 누가 보냈는지와 어떤목적인지만 소명하면 바로 풀어줍니다. 소명을 안하면 1~2주뒤에 자동으로 풀립니다.
근데… 정확한 기준은 저도 모르고, 은행도 모릅니다. 이문제로 다수에 은행측에 문의해봤는데,
그들역시 아마도…
아마도입니다.
딱 정해진 기준이 있는지 없는지 은행도 모릅니다. 있는데 은행직원들도 모르는건지… 보통 이정도면 이렇게 된다는식으로 얘기합니다.
그냥 냅두면 보통 풀리더라.. 그러니 그냥 냅두던가 급하면 소명하던가 해… 안풀리면 그때가서 소명하던가… 이런식입니다.
그래서들 매장들이 잠기거나 골치아파칠껄 고려해서 결제수단을 여러개 돌려쓰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