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샤넬이 아니라 셀린느 가방문의하신분이 있었습니다.
5군데 문의했고 한국대행하시는분은 35~40만원을 얘기했고, 중국업자는 30만원을 제시했다.
(제가 제시한금액은 한화로 환산시 딱 20만원입니다.동일매장기준입니다.)
제가 그분에게 말씀드린게, 가격만 보실필요는 없고 조건을 보시라고 했습니다.
가장결정적으로 보상여부먼저 보시고 기타 다른것도 보시라고 했습니다.
저는 보상이 없다고 말씀드렸죠. 참고로 40만원짜리가 보상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를 통해서 나가는 물건에 90%이상은 재판매되는 판매업자분들물건입니다.
본인사용목적에 한두개 구매하시는분들은 사고나면 눈돌아갑니다. 생돈날렸으니 눈돌아갈만도 합니다.
저는 이런분들이 겁나요. 협박도 있고 심지어 울고불고 난리도 아닙니다. 어떤분은 누가보면
가족이 죽은것도 아닌데… 생계타령까지합니다.
대부분이 재판매자업자분 물건인 이유는 그분들은 압니다. 사고는 무조건납니다. 그게 오늘이냐 내일이냐에 문제일뿐인지.
사고나서 보상받느냐. 애초에 싸게 나가느냐. 사고로 보상받는것보다 애초에 싸게 나가서 득을 취하는게 더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대부분이 재판매업자분들 물건입니다.
이건 생각에 차이입니다. 1개사서 끝낼분들이라면 아무리 비싸더라도 비싸게 구매하는게 맞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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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입고된 팬더샵 22백 미니입니다. 팬더샵은 2가지 품질로 나옵니다. 그중에 비싼 제품입니다. 매장출고가는 1680위안입니다.
많은분들이 지존샵 팬더샵 에서 추천을 해달라고합니다. 저는 당연히 팬더샵을 추천할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품질문제가 아닙니다. 구매대행입장에서는 중간에 끼어서 고객눈치보고 매장눈치보고할려면 팬더샵을 추천할수밖에 없습니다…. 지존추천했다가 문제생기면 교환도 쉽지않고 욕은 욕대로 먹고하니… 상대적으로 교환반품이 수월한매장을 추천할수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