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저는 통관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비용을 받고 통관보장을 했던적도 있습니다.
하다보니 여러문제가 발생해서 중단했습니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있다고… 무서운넘들이 있어서…
근데..
구매자입장에서는 평균적으로 통관보장이 손해죠.
형성된 통관보장 추가금이 가방같은경우 전체금액에 15~20%입니다.
검사율이 3%내외이면서, 특정브랜드 같은경우 검사율이 올라갈경우 5~10%이내인걸 감안하다면,
통관보장이 득이 되지 않죠.
20%를 추가로 내고 검사율이 10%인경우,
돈을받고 통관보장을 해준다는사람 입장에서는 50%가 남는 장사가 됩니다.
통관보장을 해준다고해서 특별한 방법으로 보내는게 아닙니다. 그냥 확율일뿐이라 확율보다 더더더 받아내는거뿐이죠.
20%를 추가로 내고 검사율이 10%인경우,
확율상 100원받아 50원돌려주고 50원남기는 구조입니다.
통관보장을 하지 않는게 평균적으로 구매자입장에서 득이지만,
그건 평균적인거고 걸리는 사람입장에서는 그게 또 아닌거죠…
결국 본인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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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품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가죽이 어떻고, 박음질이 어떻고…
워낙 잘아는(?) 사람들도 많다보니, 괜한 소리 하고 싶지도 않고…
프라다 숄더백
매장출고가 900위안 + 운송비 165위안 + 수수료 200위안 =총1265위안(약242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