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캐리…

핸드캐리…

핸드캐리를 이용하는경우는 극히 드문케이스입니다.

특송,EMS,해운박스,핸드캐리…. 여러방식으로 보낼수 있으나

보통 핸드캐리는 다른 방식이 막혔을때 어쩔수 없을때 보내는 마지막방법입니다.

비쌉니다.

배송도중 상품파손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통관에 대한 어떤 보장도 해주지 않습니다.

이걸 반대로 해서 홍보하는분들도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파손될가능성없다, 통관보장한다…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핸드케리에 최적화된건 파손가능성이 적은 농수산물, 딱딱한 제품들, 눌려도 문제없는제품들, 의류 이런겁니다.

가방,시계같은 고가는 맞지가 않습니다.

케리어에 최대한 많이 넣어 보내는데 어떻게 누림,파손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100%보상이라하지만,

여기에 추가적인 기만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세관에 걸리면 압수폐기가 아니라 유치입니다. 한국서 중국올때 다시 가져올수 있습니다.

핸드캐리업자는 딱히 큰손해보는게 없고, 한국서 중국들어갈때 다시 들고갑니다.

이걸 보내는사람들은 잘모릅니다.

그들이 이걸 어떻게 이용하느냐,

100%보상조건 제품가대비 추가 10%주세요. 이말이 나옵니다.

뭐가 말장난인지 아닌지 구별못하면 이리지러 비용만 추가될겁니다.

근데 재수없어서 압수됐다?? 정말 물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