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안이면 2000원정도죠.
2천원이면 중국출발이 아닌 홍콩출발로 변경가능합니다. 갭차이가 그렇다는겁니다.
제가 홍콩출발 시킨다는 얘기가 아니니 저한테 문의하지마시구요.
설명을 드린겁니다.
왜 옛날부터 그들이 홍콩이라 했는지를 설명드린겁니다.
오리지날 하면 홍콩 그래서 홍콩은 최고
중국은 저품질
현실은 중국발 단지 홍콩을 경유.
오래전얘기인데…
본인은 한국쌀 아니면 밥을 못먹는다는 인간이 있었습니다.
밥은 함께 동거하는 여동생이 했습니다.
그여동생이 그러더군요… 쌀포대만 한국꺼지 내용물은 중국쌀 사다가 넣는다고…
(동북쌀은 한국쌀이랑 외형상 똑같습니다)
근데 저렇게 잘먹는다고…
똑같은 물건을보내도 홍콩발이라고하면 비싸도 삽니다.

물류업체들이 홍보하는 문구 캡쳐한겁니다.
광저우에서 홍콩보내 홍콩서 나가면 홍콩발이고
광저우에서 산동성으로 보내 산동성에서 나가면 산동발입니다.
광저우에서 미국보내 미국서 한국들어오면 미국발이 되겠죠…
근데 이 번거로운 작업을 논스톱으로 물류사들이 합니다. 돈이면 다되죠. 단돈 10위안추가.
알고보면 이게 얼마나 코메디인가요…
배송기간 길어져. 물류비 비싸져…
대신 기분좋게 비싸게 사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