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건 공장서 로고까지해서 나오고 싸구려는 나중에 로고작업한다고 하는 소문들이 있는데,
소문에 90%는 거짓이라는거 구별잘하셔야합니다.
본인도 모르지만, 상대방도 모른다는걸 이용하는게 이계통입니다.
아무소리나 해도 듣는사람입장에서는 전문가로 보입니다.
에르메스 히말라야입니다.
소비자가격으로는 최소 1000만원~2000만원정도에 형성되어있습니다.
현지 매장을 이용할지, 현지 구매대행을 이용할지, 한국판매자를 이용할지에 따라 구매가가 상당히 차이가 날껍니다.
다른 가방대비 원가 자체가 비싸기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저렴하게 구매하기위해 직접 현지매장에서 구매한다해도 3~5만위안입니다. 600~1000만원이 매장출고가입니다. 당연히 최종 소비자가격은 2천만원이상얘기가 나오는게 당연합니다.

로고없습니다.
로고는 후작업이기때문입니다. 5만위안, 2천만원… 싸구려인가요?
저희(저희가 매장입니다)는 이상태로 공장으로부터 받습니다. 로고작업은 이가방을 만든 공장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가 별도 거래하는 로고작업공장으로 해당제품을 보내는겁니다.
똑같은 가방 공장제품이라해도 로고를 찍는업체는 제각각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구매자는 같은공장제품이라고 인지를 못합니다.


가방공장에서는 가방 알맹이만 나옵니다.
포장.. 박스나 영수증같은것을 원한다면…
구매자가 별도로 구매해서 세트화시켜도되고,
로고작업하는 공장측에 요청하면 별도비용을 주고
로고작업하면서 포장을 함께 해줍니다.
그럼 결국..
가방알맹이만 같은공장이지, 로고도 달라, 포장도 달라…
최종 소비자는 같은공장제품인지 전혀 인지를 못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