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0만원이면 20년치 질문게시판과 후기게시판 수십만건에 데이터를 통으로 구매할수가 있습니다.
어제 싸이트를 만들었다고해도,
클릭몇번이면 20년차가 되는겁니다.
후기 30개를 봤다며 그중에 진짜는 몇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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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을껍니다..
몇일전에 어느분이 쇼핑몰 링크주시면서 문의를 주셨습니다.
들어가봤습니다…
각종 홍보문구,
고객들 평가내용.
근데 특이한점은…
도메인은 23년6월에 개설됐고, 싸이트상에 사진들은 24년도에 업로드됐는데
상품후기는 23년도 이전것들이라는점.
희안한거죠.
제가 일부러 찾아들어간것도 아니고,
고객이 알려준 링크 1개 들어간것뿐입니다.
제가 20년 하면서,
물건받았다고 얘기하시는분은 1%가 채안되고,
그분들중에도 1~2줄 얘기하는게 대부분이지. 장문을 쓰시는분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이 잘받았습니다. 좋네요. 나쁘네요. 이정도.
다음에 다시 이용할께요.
이정도지…
어짜피 여기서 사나 저기서 사나 같은공장이라면 품질은 같죠…
같은공장이라면 가격만 존재할뿐…
사실 우리가 봐야하는 후기는 쇼핑몰후기가 아니라,
그 매장후기입니다.
구매자들은 판매자후기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팬더샵 1980위안제품이 있습니다. 운송비 감안하면 2200위안을 넘을수가 없습니다.
2200위안이면 46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 구매대행 수수료입니다.
희안하게 구매대행 수수료를 비교하는게 아니라, 구매대행업자 말투를 비교하죠.
내엉덩이를 살살 간지럽히는 업자를 원한다는거죠.
업자가 매장에서 물건을 골라올꺼라는 착각을 하는데… 매장서 주는데로 받는겁니다.
매장서 업자가 이쁘다고 더 깔끔한거 보낼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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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내 같은도시인데… (광저우)
50위안씩이나 소요되는가….
한국운송비에는
제가 한국으로 물건을 보낼때 소요되는 국제운송비만 포함된게 아닙니다.
매장에서 저희에게 보내오는 택배비+교환시 왕복택배비, 여기에는 포장비용도 있겠죠 +저희가 한국에 보내는 국제운송비+
통관시 목록이냐 간이냐에 따른 추가비용+기타잡비가 다포함된비용이 저희가 제시하는 운송비입니다.
배송을 한국이 아닌 중국으로 돌리시면 빼드릴수 있는건 국제운송비와 통관시 추가되는 비용이지, 나머지는 빼드릴수가 없는비용입니다.
매장이 저희에게 보내오는 비용은 15위안 좌우. 저희가 고객분이 원하시는 중국내 주소지로 보내드리는 비용 15위안좌우.
교환시 왕복택배비 1회왕복당 30위안좌우. 그래서 50위안을 측정합니다.
이걸 정확히 측정할수는 없습니다. 거리에 따라 부피 무게에 따라 운송비가 달라지고, 이물건이 교환이 될지 안될지 물건나와보기전에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거알면 지금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글쓰고 있지않죠….
미아리고개가서 돋자리깔고 점보고 있겠죠.
그냥 일괄적으로 적용하는겁니다.
어느주문에서는 저희가 손해보고,
어누주문에서는 저희가 남깁니다.
결국 또이또이 되어버립니다.
악세사리 한국운송비를 100위안 받습니다. (품목별 다릅니다)
매장이 저희에게 보내오는 비용은 10~12위안입니다. (가방같은경우는 15위안 전후입니다).만약 교환이 들어가면 왕복비용을 제가 부담합니다. 25위안 정도 소요됩니다.
한번만 교환들어가면 다행입니다. 많으면 7~8번까지도 교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당 25위안씩 반복부담입니다.
물론 교환 없이 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제기본운송비외에 통관율을 높이기위해 별도에 통관비용을 건당 15위안 지불하고 있습니다.
기본운송비는 500그램 이하기준으로 65위안 측정합니다.
한국배송같은경우 악세사리품목은 배송비에서 마이너스나는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이라도 교환들어가면 마이너스입니다.
대신 가방같은경우는 한번 내지 두번까지 교환은 운송비에서 마이너스가 나지 않습니다. 가방운송비에서 남겨 다른부분을 충당합니다.
결론은..
중국배송이라고해서 총소요되는 금액이 15위안은 나올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한 중국내 묶음배송을 하셔도 건당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주문하는 매장이 제각각입니다. (설령 같은매장이어도 출고일정이 다르면
따로따로 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묶음배송으로 보내드리는거지, 저는 매장들로부터 각각 택배비 내고 받습니다.
저는 매장으로부터 묶음배송으로 받는게 아닙니다.
10개를 주문하면 제가 10개를 한번에 보내드리는거뿐이지, 저는 10개매장에서 각각 물건을 받습니다.
제가 구매자분에게 한번에 보냈다고해서 제가 매장으로부터 한번에 받은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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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보장하는곳을 찾으실때… 요즘 워낙 통관율이 높으니…
예전에 검사건이 많을때 검사율이 10%까지 오르락내리락했을때
통관보장이라고해서 안걸릴만한건 10%남짓 가방같은건 20%남짓 추가금을 받았는데…
그걸 그대로 유지하는 분들이 많아보입니다.
요즘 통관율거의 100%수준이기때문에…
요즘 가격을 낮춰 가방같은것도 2~3만원으로 통관보장옵션 거시는분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짜피 안걸리니까…
발품 팔아야 눈탱이 안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