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게 파는게 아니라,
누군가 비싸게 파는겁니다.
수공아닌 일반가방…
제가 처음 시작했을때 수수료 5000원.10000원 2가지 였습니다.
지갑이 5000원. 가방은 10000원.
지금은 이해안되는 가격이죠.
그때는 만원도 비싸다고 징징댔는데…
지금은 가방 4만,6만 그렇죠. 근데도 비교해보면 다른곳보다 싸죠.
가방하나에 수십만원씩 붙여먹다보니… 4만 6만이 싸게 느껴지는거 뿐입니다.
>>>>>>>>>>>>>>>>>>>>>>>>>>>>>>>>>>>>>>>>>>>>>>>>

같은제품이 아닐수도??? 있다.
이게 바로 의심이죠. 싸니까 같은제품이 아닐수가 있다…
그러면 비싸면 같은제품인가???
이런생각때문에 가격이 갈수록 비싸집니다.
비싸게 부르고 한마디하며됩니다. 내꺼가 진짜다.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지존샵 클래식 미듐 100만원전후에 구매하실껍니다.
누가 150만원에 팔면 그럼 이건 지존이 맞나요??
200만원에 팔면????
누군가는 200만원주고 살껍니다.
위에 언급됐듯 비싸면 진짜 거기 제품같죠.
90만원이면 다른제품일까요?
80만원이면 다른제품일까요?
지존샵에 클래식 미듐 매장출고가는 7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71만원짜리가 지존일수 있고 200만원짜리는 지존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구매자가 원가를 모르기때문이 가장큰 이유겠죠.
>>>>>>>>>>>>>>>>>>>>>>>>>>>>>>>>>>>>>>>>
게시판에 사기당했다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100%다 걸러내지는 못하겠지만…
무료 2차도메인쓰는 쇼핑몰. 이건 100%가 아니라 99999% 의심해야죠.
어느 바보가 돈만원이 없어서 무료 2차도메인을 쓰겠어요.
그런 싸이트 주소보면… 생각보다 그런데가 많아요.
000.com 이런게 아니라. cafe24.000.com 이런식으로
후자같은경우 cafe24에서 하위도메인을 무료로 나눠주는거죠. 2차도메인들…
000.000.com
그리고 사기꾼들 못잡습니다. 애초에 조심해야지.
얘들이 쓰는통장 대포아닌 대포죠.
십수년전 그이전에나 묻지마식 누군지도 모르는 타인에 (업자통해서)통장쓰지만,
지금은 본인 지인들껄 씁니다. 진짜 대포통장쓰면 본인들도 100%사기당한다는걸 알기때문에…(사기칠려고 통장사왔는데 통장파는업자한테 되려 사기당함. 대포통장은 사기에 사기가 판을 칩니다.)
통장주가 잡혀가도 어짜피 본인은 돈받고 팔았다고하면 금융거래법 위반으로 1~2백만원 벌금내면 끝이니까.
그니까 얘들이 통장을 이용해서 사기를 계속 치는겁니다.
수법이 3개월~6개월 정상운영하면서 정상적으로 물건 보내주고 그때부터, 이런저런 이유대면서 지연시킵니다. 이때부터는 물건사입을 안들어가요. 그리고 최대한 버티다가 터트리고 2~3달 쉬다 다시 이름바꿔 나옵니다.
재미있는건 얘들이 같은 루트로 다시 나와서 한다는겁니다. 그니까 그놈이 그놈이라는겁니다. 근데 피해본사람은 그걸 모른다는겁니다.
내가 지난번에 사기맞았다고 판매자에게 하소연하지만… 그 얘기를 들어주는 판매자가 바로 그 사기꾼이라는겁니다. 나중에 또그사람한테 당합니다. 그럼 여기는 온통 사기꾼이구나 이런생각을하죠… 같은놈인데…
조회도 안되는데 물류가 밀린다.(밀릴수는 있으나 타당한 이유없이 조회가 안되면 문제죠)
세관에 걸렸는데 작업중이다.(조회도 안되는데???)
중국내륙운송도중에 문제생겼다(비가와서 눈이와서 차가 고장나서, 차가너무많이 밀려서 발송이 지연된다)
일단 송장조회안되면 안보낸걸로 생각하면됩니다. 그리고 특별한 특수한이라는 단어를 쓰면 사 자죠..
저도 요즘 사기당했습니다.
한국서 부동산 공투 사기당했어요.
개호로새끼… 경매대마왕…
여기 피해자중 한명이 바로 저예요… 씹세끼…
>>>>>>>>>>>>>>>>>>>>>>>>>>>>>>>>
요즘 통관율 물어보시면 99%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간 미수령건이 1개라 99.9%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름 보수적으로 99%라고 말씀드리고있습니다.
이수치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99.9% 라고해도 100%가 아닙니다.
또한 이수치는 과거 데이터지 미래 데이터가 아닙니다.
더더더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는
99%든 99.9%든 누군가는 걸립니다. 99%라는건 100개중 1개가 걸리는거고, 99.9%라는건
1000개중 1개가 걸리는겁니다.
3개월간 1명이 수령못했는데…
본인이 그 1명에 당사자가 아니기때문에 보통 딴나라얘기겠지만, 그당사자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그래서 제가 100%라고 말을 안하는겁니다.
설령 3개월간 그 1명도 안나왔다한들…
과거에 데이터일뿐 미래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100%라는 말을 쓰기엔 무리가 있죠.
제가 100%라고했다가 99명은 받고 1명이 못받으면 사기꾼되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100%라는건 존재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99%라고 해서 겁먹고 다른배대지를 이용하시는경우가 있는데…
저야 해달라는대로 해드리지만…
아마 그들은 100%라고 할껍니다.
100%라는건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알맹이 없는 빈박스를 보내도 걸립니다. 왜걸릴까요?
의심품목만 잡는게 아닙니다. 물건이 한국에 도착하기전에 서류만가지고 무작위로 추출해서 검사를 하기도합니다.
물건이 뭔지도 알수없는상태예서 검사예정으로 미리 빼놓는겁니다.
당연히 이상없으면 정상통관이 되는거죠.
제가 빈박스 일부러 알맹이 없이 빈박스만 보내서 걸린게 몇번있습니다.
검사라는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의심품목뿐만아니라 랜덤으로 조사를하는겁니다.
이런상황에서 100%안전이라는건 존재자체를 할수가 없는겁니다.
문제생기면 다 책임진다고하면 상관없지만,
통관율 100% 라는 말자체가…. 사실은 아니라는거죠.
배대지…
결국 2가지 부류입니다.
하나는 정상물류위주로나가는 데들은 가격이 저렴하죠. 근데 그런곳은 저런물건 안받습니다. 받더라도 일체 관여안하고, 문제소지가 많습니다.
다른하나는 저런곳이 아닌 이런물건을 취급하는배대지라면 비싸게 받습니다. 좀더 비싸게 받습니다.
중국내륙운송비를 지불하고 별도로 배대지에 운송비지불하고 하면 제가 제시하는것보다 더비싸집니다. 그렇다고 통관율이 높아지는것도 아닙니다.
기간도 길어져… 비용도 높아져…
아무리 100%는 존재할수 없다고해도…
한참을 얘기드려도…
결국 딴데가서 얘기듣고 와서

근데 이게 왜 먹히는지 아시나요?
업자와 구매자 다수가 아니라. 업자와 구매자 일대일 대응이라 그렇습니다. 구매자가 서로간에 정보를 교환하고하면 어느정도 업자말을 필터링할수 있지만 그게 안됩니다. 그러니 업자말에 놀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A물건 사고내고 B한테 가서 무사고라고하면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A만 본인물건 사고난걸로 낙심하지. 업자는 계속 무사고라고 다른사람들 홀리죠.
>>>>>>>>
게시판을 보고 얘기하는건데…
게시판 내용은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제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또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본인 이름을 대면 매장에서 할인을 해준답니다.
저는 이말을 듣고 이게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매장서 이유없는 할인을 해주지는 않죠.
너한테는 내 모든 제품을 싸게 해줄게… 이런매장 보신적 있으세요???
본인이 장사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나한테 물건을 종종 사는사람이 와서 윈윈하게 자기거쳐서 오는사람은 할인해달라고하면 할인해줄건지…
어짜피최종 구매자는 할인안해줘도 와서 삽니다. 왜. 그사람은 애초에 내물건을 찾던사람이니까.근데 굳이 중간에 누가 낀다고 할인해줄필요가 있을까?
특정매장을 찾아오는 사람이라면 가격을 올려도 삽니다. 근데 반대로 깍아준다????
예전에 어떤경우가 있었냐면, 본인이름을 대면 특별할인을 해준다고합니다… 언제까지 해줄지는 모르지만 본인이름을 대고 구매하라는거죠.
정말 깍아줍니다. 신기하죠.
제가 예전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일부매장은 판매자와 실구매자에 판매가를 달리하고 있습니다. 얼마냐고 물어보면 실구매자든 재판매자든 동일하게 1000위안이라고합니다. 근데 재판매자에게는 영수증 청구할때
개당 몇십위안을 빼서 청구합니다.
쉽게 말해… 여러분이 매장에 물어보면 1000위안이라고합니다. 제가물어봐도 1000위안이라고합니다. 그러니 저는 여러분한테 1000위안이라고합니다. 근데 막판에 제가 구매하면 1000위안이라고했지만 9백몇십위안을받습니다.(저라고 싸게 해준다는게 아니라 재판매자는 다 동일합니다.-일부매장)
근데 그판매자는 본인이 어떠한 특별한 존재인거처럼 얘기했다라는거죠.
매장은 이실사용자가 직접 구매한걸로 본게 아니라 중간업자판매자 이름이 나왔기때문에 그판매자가 팔았구나 해서 재판매자용 가격으로 준거죠.
실사용자입장에서 손해볼건 없죠. 이득일봤죠. 그판매자 이름대고 몇십위안 싸게 구매했으니까.
실구매자는 좀더 싸게 사서 좋고,
중간업자는 좋은 이미지를 받고,
마케팅이라는게 어느정도는 과장도 들어가고 하느거고…
중요한건 그걸로 인해 손해본사람은 없고 득을 보면 득을 본거니까.
그래도 알고 있는거와 모르는건 다른거죠.
그런 내용을 알고 접근하는게….
근데 이번에 올라온 비슷한건은 좀 이상합니다.
이상하긴한데 더이상 적지는 않겠습니다.
본인 물류를 이용하면 매장에서 싸게 해준다는데… 글쎄… 이해가 좀 안되는 문구가 있긴합니다.
여튼 기존보다 그리고 그누구보다 싸다면 좋은거가 아닐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