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

예전에 아크네 20~30위안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어제 유튜브 보다보니…

저게 가방상가오면 100~200위안으로 둔갑하는겁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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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한달에 몇개까지 구매해도 될까요?

수량제한없습니다.

랩을 구매했는데 통관됐다는건 정상적인 제품으로 세관에 신고되서 통관이 된겁니다.

랩이니까 한달에 몇개이상은 안된다는 업자분들이있습니다.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정상제품 테무에서… 알리에서…

10개주문한다고 걸리나요???

한달에 1개주문한사람과 30개주문한사람(같은날 발송되지 않는다는 전제)은 똑같은 조건입니다.

랩으로 의심되서 걸리는것이 있고, 램덤무작위로 걸리는것이 있습니다.

랜덤 무작위같은경우 물건이 한국도착하기도전에 사전에 서류상 추출해냅니다.

말그대로 랜덤이라 제품 개봉 확인후 이상없으면 정상통관되는겁니다.

왜 정상제품은 많이 주문해도 되고, 랩은 많이 주문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통관은 똑같은 절차를 거치는겁니다. 수량상관없습니다.

1개를 보냈을때와 1000개를 보냈을때 걸리는게 많은건 당연히 1000개를 보냈을때입니다.

이걸 가지고 많이 보내면 잘걸린다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돌려말하면 안보내면 절대 안걸립니다.

의심 또는 랜덤에… 1개 보냈을때보다 당연히 1000개 보냈을때 잘걸리죠.

세관에서 무작위검사로 1%를 잡을때 1개보내면 걸릴가능성이 1%이지만, 1000개보내면 10개입니다.

이걸가지고 많이보낸다고 많이 걸린다고 얘기할수 있는건가요?

1%에 확율이라고했을때 1개보냈을때 1%와 반복해서 1%를 1000번하는것하고 그차이입니다.

참고로,

수년간 동일주소지로 하루도 안빠지도 제품을 구매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분들도 걸립니다. 근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계속 하는건, 남들하고 확율상 똑같기때문입니다.

1%확율에…

1개 구매했는데 안걸렸는데…

100개 구매했더니 1개 걸렸다. 고로 많이 구매하면 잘걸린다….

희안한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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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해피샵

최근 문의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신발이든 가방이든 뭐든…

비싸면 좋다가 아니라 완벽할꺼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좋은거뿐입니다.

가방같은경우도

이것저것 매장비교를 합니다.

문의자들 결론은 똑같습니다.

그럼… 지존샵에 제일비싸니 완전히 똑같겠네요???

다른데보다 지존이 좋은거뿐이지…

해피샵…

매장이 제공하는 사진상은 굉장히 깔끔한데 실제나온건 거기에 못미친다는 문의였습니다.

매장들 샘플에 대해서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매장들이 제공하는 사진은 정품을 가지고 촬영하거나 별도에 샘플을 가지고 촬영하기도합니다.

여러분이 받을 제품가지고 촬영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촬영조건이 월등히 좋고, 촬영후 보정작업까지 들어갑니다.

예전에…

해피샵 사진을 들이밀면서 본인이 원하는건 측면에 생긴 펀칭배열(숨구멍)이 구멍5개, 구멍6개,구멍7개,구멍5개 배열이 똑같은걸 원한다고…

원단을 짤라서 붙이는 부분이라 구멍갯수는 랜덤일듯싶어… 다를꺼라 얘기를 드려도… 비싸니까 똑같을꺼다…

(다들 이런생각들을 합니다. 비싸면 정품하고 같을것이다…)

심지어 해피샵 매장도 사진과 100% 똑같다고 했습니다.

사실 매장들은 구매자가 제시하는 사진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무조건 다똑같고 문제생기면, 이번파스엔 이렇다 저렇다 변명하지…

그사람이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데… 그거 일일이 확인해주지 않아요.

해피샵측에 해당부분신신당부하고…

구매했는데…

역시 사진과 달랐습니다.

해피샵은 불량교환 사이즈교환은 해줘도 돈으로 환불은 되지 않는다고 아예공지가 되어 있는매장입니다.

수차 신신당부한게 있어서 군말없이 환불을 해줬습니다.

왜 환불해줬을까요???

사진하고 다르다는걸 누구보다 매장이 잘압니다. 매장본인이 뱉은말이 있으니까 순순히 해준거죠.

매장이 제공하는 사진은 단순 참고용입니다. 그점을 감안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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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오후 2:59] 못받을 경우는 거의 없는거죠?

[A][오후 3:11] 근데 보통은 거의 다 받지요

[-광저우-] [오후 3:12] 최근 3개월 평균 통관율은 99% 이상입니다

이런 비슷한 문의를 종종 받습니다.

<못받는경우는 거의 없느냐는 질문…>

저는 똑같은 답변을 합니다.

<못받는경우 항상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문제입니다.

어짜피 100%라는건 없습니다.

예를들어 최근 1년동안 100만개를 보냈는데 100만개가 모두 통관됐다고해서 내일 1개 보내는게 통관될꺼라는 보장을

누가할수 있습니까???

2년전,3년전에는 걸렸습니다. 최근1년동안 안걸렸다고해서 내일 안걸린다는 보장을 누가할수 있습니까???

이겁니다.

현재

3개월간 수천개가 나갔습니다. 1개 걸렸습니다. 그럼 확율상 0.1%도 안됩니다.

걸린게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좀더 간격을 줄여 최근 2달이내 검사건 단한개도 없습니다. 내일도 100%라는말 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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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몇번구매했는데 (저렴이)

비싼건 정말 차이가 있느냐는 문의…

비싼것과 싼것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누구는 정품사진드리면 동대문에서 만원이면 살수 있는 품질이라고합니다.

누구는 제일저렴이네집 사진보고 똑같다고 합니다…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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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준 없습니다. 그냥 케바케입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떤포워딩으로 발송인지, 어느시점 발송인지 등등 여러 조건에 따라..

그조건에 따라 정해진것도 아니고 케바케입니다.

무조건 이러면 걸린다라는 기준은 없습니다.

해운 항공 모두 보냈을때 누군가는 해운으로 더 걸린사람도 있을테고, 누군가는 항공으로 더 많이 걸린사람도 있을껍니다.

무조건 해운이 더 잘들어가면 죄다 해운으로 보낼테고, 무조건 항공이 더 잘들어가면 죄다 항공으로 보내겠죠.

어떤바보가 반대로 보내겠습니까.

근데 그때그때 또는 사람마다 매번 다른방식으로 보내지는 이유는 기준은 없고, 현재 내환경에서 이쪽이 좀더 잘들어가니까

그냥 보내는거뿐입니다.

무조건 해운을 고집한다면 아마도 운송비문제일껍니다. 비용이 좀더 저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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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좋다라고하면… 정품하고 다른데??? 이소리 나올거 뻔하고.

나쁘다라고하면… 그런데 왜 비싸??? 이소리 나올거 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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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나와서 QC를 보내드렸는데….

(((사장님 이 시계 TR제품 맞나요)))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네.

라고 답변드렸는데.

아직

그이후로 아무얘기가 없는데…

의심스러워서 묻는걸까?

이제품만그런건 아니고…

이거 거기매장맞아요.

또는 여러가격대로 나오는매장이면

이거 그가격제품맞아요.

또는 반수,올수 이런거라면.

이거 올수맞아요.

당연한 질문일수도 있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