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 할인 몇개 올려드렸는데… (추가로 확인되면, 더 올려보겠습니다. 작년인가 팬더/단풍은 할인율이 좋았던거 같은데…)
여왕은 그렇게 할인율이 높지는 않네요.
여왕- 디 옹, 루 잉, 샤 넝 올려드렸고,
HOHO 여기는 아시는분이 많지 않을듯, 여기도 비싼곳입니다.
여튼…
수량이 늘어나야 할인율이 높아지네요.
결국 구매 유도…
***(할인비율 표시가 한국하고 다릅니다.
한국서 10%할인이라고 하면… 100원짜리 10원빼서 90원에 판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은 이표현을 9.0折 이라고 표현합니다. 할인되는 10%를 적는게 아니라 할인되지 않는 비율을 적습니다.
한국이랑 반대로 적는거죠. 90%를 받겠다는겁니다.
8.5折 이건 15%를 할인해서 85%를 받겠다는겁니다.)
할인율이 높지 않은데 구매자 입장에서 체감되는건 더 낮으실껍니다.
예를들어 10%할인이라고해도.
구매가격이라는게
매장가격+운송비+수수료=총합.
총합에 10%가 아니라 매장가격만 10% 내려가는거라, 총합으로보면 10%가 안되죠.
예를들면
매장가격(100원)+운송비(50원)+수수료(50원)=총합(200원).
10%할인되면
매장가격(90원)+운송비(50원)+수수료(50원)=총합(190원).
이런식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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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라면 의아스러운 부분일텐데요…
그디자인이 여기밖에 없다… 고 하는경우가 있을껍니다.
그렇게 많은 매장이 있는데 왜 그매장밖에 없지???
이런 의문을 가져보신적 있으실껍니다.
물건을 사입하는 저역시도… 처음에는 그런 의문을 가졌습니다.
초창기때… 매장하고 트러블이 생가면… 너한테 안사고 다른데서 사겠다는식이였지만…
(지금은 매장에 굽히고 들어가고 차라리 손님을 버린다고 제가 몇번 적은적이 있습니다.)
종종 다른곳에 없다라는 답변을 드리기도하는데요…
정말 그 수많은 매장에서 하나뿐일까요??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없다기보다는, 다른곳에도 있지만 그매장제품은 의미가 없다는걸로 받아드리셔야합니다.
다른매장에 설령있다해도 품질이 떨어진다던가 조건이 안맞기때문에 없다고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똑같은 품질인데 100원, 200원 매장이면 100원매장알려드리고 그게 맘에 안들면 없다고 하는게 맞겠죠…
어짜피 똑같은 품질인데 200원짜리 알려드리는 의미가 없잖아요.
또는 가격은 둘째고 품질이 좋은매장 알려드렸는데 거기가 맘에 안들면 굳이 품질떨어지는 매장을 알려드릴필요는 없겠죠….
있지만 있는게 아닌거죠.
예전에 손님이 지갑을 구매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품한적이 있습니다. 찾아달라 찾아달라 해서 다른곳에서 좀더 비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저쪽매장에 반품한물건이 이쪽매장통해서 그대로 왔습니다. 가격만 비싸게… (반품했던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