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데이토나 레인보우 40MM NOOB공장

이런류에 시계를 차본게 2005년쯤이네요… 그때 2백몇십위안 이였던거 같습니다. 200위안대제품이니 그당시에도 좋은건 아니였죠. 근데 정말 튼튼했습니다. 오래착용했었고, 생활방수까지 기본적으로 다 됐습니다.

시계든 가방이든 신발이든… 어느정도는 복불복입니다. 비쌀수록 불량률이 낮을뿐이지…

짠시루라는 말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껍니다. 시계와 의류상가들이 밀집해있는곳입니다.

검색을 하다보니 짠시루도매시장이라는 말들을 많이하는데…

짠시루는 의류는 이젠 소매시장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예전엔 철저하게 도매시장이였습니다.

2000년대 후반인가요? 한국동대문 큰상가들이 입점들어오시 시작하면서 가격이…

재판매를 목적으로 하는사람들보다 중국인 실사용자들 위주로 팔기시작하면서 판이 완전히 바껴버렸습니다.

기존에 짠시루는 신발,시계,의류에 메카였죠.

신발은 싹다 빠져나가고, 의류는 도매는 빠져버리고 소매상위주로 포진하고, 시계만 예전그대로 도소매로 남아있는거죠..

아직 저런것들이 도소매라고는 하나 예전에 비하면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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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가 5900위안, 운송비 135위안, 수수료400위안.

총6435위안

로렉스 데이토나 레인보우 홍콩팩토리 hkfactory2.org
로렉스 데이토나 레인보우 홍콩팩토리 hkfactory2.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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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방이든 시계든 스펙을 굳이 적지 않습니다.

모르기도하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말장난입니다.

뭣모르던 어린시절… 제가 시계 매장측에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매장서 하는말이… “너 혹시… 정품찾는거 아니지?”

오리지날 무슨부속 이라는말… 믿으시나요? 여러분 목에 빨대 꼽는게 얼마나 쉬운지 그들은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