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AS 부분은 아쉬워지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AS는 매장측기준에 따르지만,
기존에는 수리가 안되는건 없었습니다. 찢어지든 빵구가 나든, 터지든…
수리하는 수준이 만족하느냐 못하느냐는 있어도 일단 수리는 다 됐습니다.
제경험상 5년이상쓴가방들도 어느부분이든 수리가 다 됐습니다. 오래사용해서 낡은부분도 부분교체가 가능했습니다. 비용또한 대부분이 무상수리였습니다. 원단을 따로 제단해서 수리하는것조차 무상수리였습니다.
어짜피 계속 구매가 이루어지고 하기때문에 서비스차원이였습니다.
그러던것들이
단속이 있고나서부터 물건을 받는것도 부담이고, 공장들도 상당수 타지역으로 옮겨가고하다보니… 수리도 어렵고,
설령 수리를 한다해도 비상식적인 수리비용들이 청구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수리라도 되면 다행이고 수리조차 안되는것들이 태반입니다.
일단 문의는 해봐야합니다.
시계같은경우는 수리는됩니다. 99% 이상 수리는 됩니다. 하지만 단속이나 여러사정상 수리가 들어가면 1~2달 이상 소요되는게 태반입니다.
시계는 부품을 교체하는게 아니라면 수리비가 거의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품교체시만 비용이 청구됩니다.
부품교체가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