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대해서 잠깐 얘기해보고자합니다.

동일한 모델이라고해도

몇백위안부터 몇천위안까지 존재합니다.

동대문에 가시면 10만원~20만원 남짓제품들이 즐비합니다. 똑같은 모델 현지서 찾으시면 업자마다 차이야 있겠지만 최종도착가격은

동대문보다 비싼 30~40만원하는게 많습니다. 그이상되는것들도 많구요.

동일제품 아닙니다.

제가 2004년까지 직접 동대문에있었습니다.(동대문 시장 오래된겁니다. 동대문쪽에서도 예전부터 판매했었습니다.)

동대문에서 판매되는 1~20만원제품은 현지서 2~300위안제품들입니다.

시계 공장얘기들이 가끔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조공장이 아닙니다.

뚝딱뚝딱 때리고 붙이고 자르고 하는 그런 생산공장이 아닙니다.

그건 시계 공장이 아니라 부속을 만드는 공장이겠죠.

여러분이 말하는 무슨공장제품. 이러한것들은…

이런공장들은 일종에 사무실입니다.

외부에서 부속들을 들여와 조립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그러니 생각하시는 큰 프레스 기계놓고 제조하는 그런데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아는 일반적인 사무실모습입니다.

단속이 심해서…공장마다 차이는 있는데…

복도를 비취는 CC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서서 벨을 누르면 어디선가 CCTV가 비추고 있습니다. 누군지 확인이되고, 뒤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되야 문이 열립니다.

사무실.. 공장이죠… 진입하면 수많은 입고된 부속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하나 조립되서 출고되는겁니다. 이런공장들은 구매대행하는 업자들은 접근하지 못합니다. 물건을 내려주는 총판격인

매장이 있습니다. 이런급 매장들위주로만 들락달락하고, 타지역에서 오랜기간 거래해온 거래처들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수십년 있으면서 제물건때문에 가지는 못하고,

타지역업자분들 심부름때문에 동행한다던가 할때 가보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