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후 취소시 별도 수수료를 요구하는 구매대행업자들도 있습니다.
구매대행업자입장에서는 경우에 따라 취소가 되면 손실을 보는경우가 생깁니다.
누군가는 손실비용을 달라고 하기도하고, 누군가는 그냥 넘어가기도합니다.
일단 알고 있다면… 양심껏…(어짜피 양심 팔아먹은지 오래 되셨잖아요???)
일반적으로
1.매장에 주문이 들어갔다가 물건이 아직 안나온경우.
2.매장서 물건이 나온경우.
3.qc다찍고 발송직전인경우.
4.한국보낸경우.
이정도 경우들이 있습니다.
구매자들은 대부분이
1,2,3,4번모두 업자는 돈한푼안썼다고 생각합니다.
1,2,3,4번 모두 업자는 기본적으로 노동력이 들어갑니다. 노동력은 공짜가 아닙니다. 회사 매출이 없다고 회사가서 공짜로 일하는사람없습니다.
결국 다 돈이라는 얘기입니다. (어짜피 제가 이렇게 얘기해봐야 10명중 9명은 전혀 납득안하실껍니다. 온니 본인이 결제한 돈만 돈이니까요)
2,3,4번은 구매대행업자가 배송비를 지불합니다.
노동력만 들어갔느냐.
아니면 노동력 + 돈 이 들어갔느냐.
둘중에 하나입니다.
노동력도 결국 돈입니다.
누군가는 이러한것들을 업무리스크라보고 그냥 감수하는 업자가 있고,
누군가는 어찌됐든 비용이 소요됐으니 그걸 청구하는 업자도있습니다.
눈치껏 대응하시면됩니다. 판매자는 손해본거 받아내시고, 구매자는 내돈만 돈이니 그냥 배째라 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