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인지 아닌지 구별을 어떻게 하나요?
문의중에..
다른데서 구매했는데 판매자와 다퉜다고합니다.
본인은 불량이라생각하는데 판매자는 불량이 아니라는거죠.
자주 보는 문제입니다. 저역시도 자주 생기는 문제입니다.
구매자입장에도 중요한 부분일겁니다.
특히나 포장파손건이 문제가 많습니다.
구매자측주장은 포장을 벗기지 않으면 불량여부를 어떻게 아느냐입니다.
하지만 공장은 포장에 비닐하나라도 떨어지면 어떤처리도 거부합니다. 원형그대로 가져와라입니다.
규칙을 몰랐다고해서 정당화될수는 없습니다. 규칙을 몰랐다고해서 본인이 피해갈수 있을꺼라 생각하시면 착각입니다. 본인책임인겁니다.
저희매장도 포장훼손에 대해서 원천적으로 환불불가이나 어떤사유로 환불을 해야할때, 공장에 환불하는게 아니라 그냥 안고갑니다.
규칙때문에 어쩔수 없는부분입니다.
제품은 소량 반복생산으로 갑니다. 매번 조금씩 달라집니다.
품질자체만 달라지는게 아니라 소재까지도 달라집니다. 부자재를 두고 만드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원부자재를 사다가 만들기때문에, 다른 부자재로 대체될수있습니다.
공장입장에서 불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가져가야합니다.
아무리 중간에 껴있는 구매대행업자에게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도없습니다. 구매대행업자 능력밖입니다.
한국발송전 불량여부를 체크하고, 한국도착후 생기는 문제는 어느정도는 안고 가셔야합니다.
최대한 현지서 출발전에 처리하셔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