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작업이 정말 존재하는지…

세관작업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문의가 오면 세관작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어짜피 세관작업라인을 탈수가 없기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고하는겁니다.

오래전 2008년도 뉴스입니다.

저는 이사건으로 잡혀들어갔다 왔습니다.

저는 10년전쯤부터 더이상 저런쪽하고 연관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이유…

우리들이 그 라인에 직접적으로 탈수없는이유…

3가지입니다.

하나는 경험.

경험치…

물류만 수십년차 여야 가능합니다.

여러분에게 접근하는 업자가 경험이 몇년차이고, 그가 도데체 물류업자인가요? 구매대행업자인가요?

안봐도 뻔한겁니다.

경험은 고사하고 물건이 어떻게 나가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99%이상입니다.

하나는 돈.

돈발라야합니다.

여러분에게 접근하는 업자가 돈이 많아보이시나요?

안봐도 뻔한겁니다.

하나는 조직.

여러분에게 접근하는 업자가 조직이 있어보이나요?

안봐도 뻔한겁니다.

수많은 주변 업자들이 세관작업이라고합니다.

제가 봐온 작업에 핵심인물은 50~60대라는겁니다. 그말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방쟁이, 물류쟁이들하고는 연관성이 없다는겁니다.

저역시도 그런쟁이들에 불과합니다.

제가 예전에 물류 그쪽일을 했다고는 하나 그들에 심부름꾼으로 있었던거 뿐입니다. 꼬봉~

경험/돈/조직 이말은 제가 한게 아닙니다.

제가 세관조사를 받는과정에서 조사과장이 저에게 한말입니다.

당신은 몸통이 될수가 없다, 당신에겐 3가지가 없으니까…

해서 나온말이 저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는 경험도 없고 돈도없고 조직도 없으니까요.

세관작업한다는 업자들에게 물어보세요. 컨테이너에 박스가 몇개들어가는지…

아니 컨테이너 사이즈조차 모릅니다.

아니 컨테이너가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모릅니다.

아니 물건이 어디를 거쳐 어떻게 나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럼 세관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모릅니다.

모른다라는말이… 세관작업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아무도 모르게 이루어진다는겁니다.

누가 세관작업이다라고하는거 자체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제가 얼마전 언급한 걸려도 빠진다고한건…

일단 팩트는 걸린걸 빼는건 아닙니다. 서류상 걸릴예정으로 확정된걸 빼는겁니다.

그때도 얘기했지만 저도 진위여부는 모릅니다. 그들이 그렇게 얘기했길래… 대신 제가 테스트를 했기에.

제가 그쪽으로 제품을 다수보냈고 일부가 걸린걸 확인했습니다. 모두 빠져나왔습니다.

누군가에 손을 탄건 맞습니다. A라는 송장으로 물건을 보냈는데, 관세청조회에서는 걸린걸로 나옵니다.

근데 손님은 B라는 송장으로 해당물건을 받았습니다. 누군가 실제 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11월부터 현재까지 100% 통관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