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장은 아닙니다. 사무실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개인 실사용자에게 판매하는곳은 아니고…
납품하는 업자나 매장들이 여기서 물건을 픽업해갑니다.
여기사장은…
예전에 로고찍는 문제때문에 소개로 알게됐다가… 딱히 연락할일이 없어서…
알고봤더니 이걸하고 있네요.
그동안 몰랐습니다.
중국인들 뻥구라가 심해놔서…
말로는 백운상가에 공급해주는데 많다고하는데…
물량을 봐서는 많이 내보내는건 맞는데…
혹여나 지존하고 여왕어디서 물건 받는지 물어봤습니다.
매장들이 다이렉트로 가져가기도하지만, 백운상가에 공급하는 업자가 가져가기도하고,
누가 누군지는 구별하지 못한다고,
일단 해당매장 물건가져와보면 비교해서 찾아보겠다고하네요.
그럼 매장서… 2~3천위안에 파는데 공급가가 얼마정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천위안 초중반이지 않겠냐고합니다.
이런얘기가 여러분한테는 딱히 의미는 없습니다.
똑같은 품질인데 더 저렴해도 여러분은 안삽니다.
여러분은 매장을 보기때문에.
찾아주면 팔수 있냐고 하길래…
여기 사장에게 얘기한게…
한국사람들은 품질+가격이 1순위가 아니다.
한국사람들은 일단 매장. 그리고 나서 품질+가격을 본다.
설령 똑같은 공장제품을 받아와서 더 싸게 팔아도 이사람들은 안산다.
그러니
나한테 공장을 찾아주기전에 백운상가 어느매장으로 들어가는지를 찾아줘라…
일단 밥먹자…
지존,여왕은 고사하고 다른 매장이라도 공급하는매장이 파악되면 좋겠죠. 아무래도 좀더 저렴하게 사입할수 있을테니까요.
이게 단순히 품질만 보면 저렴합니다. 어짜피 백운상가 가방상가에 공급하는 공장서 받아오는 위치니까.
근데 팔아먹는 제입장에서는 어느매장으로 들어간다는게 확인되면 팔아먹기 쉬운데… 그게아니면…
구매자들이 믿지를 않으니까.
이품질이면 이정도 매장이랑 동급인데 가격은 싸.. (보고 구매하는게 아니다보니 구매자들은 믿지를 않고. 괜시리 그렇게 팔아먹었다가 나중에 맘에 안들면 딴소리 하기때문에. 어짜피 유명한 매장들도 막상받아보면 본인이 생각한것보다 떨어지는데… 그때는 본인이 선택한 매장이고하니 딴소리 할수가 없죠)
일단 좀더 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