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일을 하다보면 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근데

물건을 회수해 봐야알겠지만…

제대로 나간걸로 생각됩니다. 애시당초 나가기전에 색상확인(구별)을 하고 나간거라..

발송전 사진도 금장. 근데 로즈골드를 받았다고하시네요.

일단 색상이 잘못됐다고하니…

일단 회수해서 볼예정입니다.

문제는…

본인은 움직이지 않을테니

직접 중국서 한국으로 픽업을 오라는데…

막무가내로 나는 잘못없으니 직접와서 픽업해가라…

이런데도 대화를 이어가야한다는거자체가 일에 자괴감이 듭니다.

직접와서 픽업을 해가라고하면 어떤 결론이 나올지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정말 비행기타고 픽업하러 올꺼라고 생각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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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문의중에

어떤 시계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른데서 구매했는데 시계 무브를 통으로, 구매를 원하신다는분이 있으셨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유명한 공장들은 부속을 따로 팔지 않습니다.

일부 시계 싸이트등에서 특정 공장제품이라고해서 판매되는 부속은

품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그 특정 공장제품이 아닙니다.

가끔 그런 문의가 옵니다. 해외 부속싸이트를 캡쳐해와서…

이부속을 구할수 있느냐…

커스텀목적으로 특정유명 공장 부속만 구매해서 조립해서 만드시는분들 있으신데요.

사실 그부속이 그공장제품이 아니라는겁니다.

시계를 수리해보거나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실껍니다.

시계 본체를 가져오면 수리하거나 교체해줄지언정 나사가 아닌이상 그외부속만 따로 달라고하면 주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시계는 고장나면 제 경험상 99%고칠수 있습니다. 단지 수리비용이 추가되느냐에 문제일뿐입니다.

구매하신곳통해서 공장으로 보내면 수리는 다됩니다.

그리고 시계수리는 부속교체인경우면 비용을 받지만, 단순점검이나 교체가 아닌 조정하는 수리라면 공장들은 비용을 따로 받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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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이든 뭐든 사진 QC는 다 드리지만…

지존은 QC가 사실 의미가 없다… 어짜피 그들은 파손이 아니라면 교환반품을 해주지 않는데,QC가 무슨의미가 있냐…

라고 종종 말씀드립니다.

지존 교환이 된다라는 업자분과에 대화내역을 캡쳐해서 보여주신분이 계신데요…

그업자분은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지금까지 대화해본 지존은… 지존이 얼마나 배짱인지…

교환???? 수리도 제대로 안되는데 교환????

그들이 인정하는 불량은 교환이나 수리가 됩니다.

문제는 불량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스크레치??? — 정품은 스크레치 안생겨??? 하루들면 생기는건데 이게 무슨 불량이야???

주름?? — 정품도 주름 다있어. 하루들면 생기는거야 그런건 불량아니라니까.

좌우비대칭???- 사람이 만드는거야. 정품인들 달라???

구멍나고 찢어지고, 벗겨지고 한거에 대해서는 처리해줍니다.

근데 고객 클레임 99%는 위에 언급한 지존이 정상이라고 보는거에 해당한다는점이죠.

*예전에…

저도 어느정도는 지존말에 공감은 합니다. 솔직히 구매자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근데 예전에

아무리봐도 이거는 교환이 맞는거 같아, 한참을 설전을 했습니다. 실랑이를 했죠.

온라인상에서 멱살잡을수도 없고,

교환 거부하는거 강제로 물건 보냈더니 아무말없이 되받아 쳐 보내오더군요…

그때 느꼈습니다. 아… 이새끼들은 완전 생또라이구나.

보통은 왜 보냈어? 안돼? 다시보낸다. 뭐 이런식으로 나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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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통보라고해서 총금액에 20%를 받는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통관율이 99%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추가금 20%를 내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가끔 저한테 돈더받고 보장얘기하시는데…

거절하는데…

저는 돈받으면 개꿀입니다… 지금 제개념에서는 통보옵션으로 돈을 쓴다는건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짓입니다.

*확율상 얘기하는겁니다. 99%기때문에 100명중 1명 입장에서는 눈돌아가겟지만, 99명은 노래를 부르겠죠…

1%에도 못미치는 확율때문에 99%물건까지 추가비용을 내는게 맞느냐는거죠.

생각에 차이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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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물어보시길래 매장출고가 2800위안이라고했습니다.

그러니 저런말씀을 하시네요.

매장출고가가 2800위안이면 원화로 50만원이 넘습니다. 순수 매장판매가죠.

운송비에 중간 구매대행업자 수수료까지 추가되야합니다.

근데 40만원대에 다포함해서 판매한다고합니다.

가능은 하죠. 판매자가 본인 사재를 털어서 봉사를 했다면…

원가를 모르면 본인이 당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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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찐에 올라온 악덕업체 게시판… 특정판매자에 대한 피해자에 글이 보이는데요.

-배송이 3~7일걸린다.

기간이 비현실적이죠.

사입기간까지 포함인지 아니며, 배송기간만인건지모르지만,

배송기간만이라고해도 불가능에 가깝죠.

광저우 출발이 아닐텐데

뭔수로 3일안에 도착시킬까요.

광저우에서 진출구까지 보내야하고 거기서 다시 한국으로 배로 보내든 비행기로 보내든 뭔수단을 이용해서보내고

한국세관을 거처서 택배사에 전달되고 택배사에서 배송하고. 근데 3일???? 쿠팡도 못할껄요?

-배송문제로 페이백을 준다???

예전 10년전이죠. 해운배송일때는 페이백이 말이 됩니다.

실제 저도 그랬습니다. 애초에 모든 사고 경우에수에 대해 공지를 합니다.

해운박스는 박스당 원가가 3~400만원. 10박스면 3~4천만원입니다.

그당시 저는 두가지 선택지를 줬습니다. 나는 능력안되니가 사고나면 절반만 즉시 돌려준다.

아니면 차후주문건에서 일시에 전액이 아니라 일정금액씩 반복차감을 통해 100%보상하겠다(이게 일종에 페이백이죠)

근데 지금에 배송상태에서는 말이 안되죠.

해운박스는 수일에서 많게는 한달치 그이상물건이 한번에 사고나는거지만,

지금에 배송구조에서는 하루치. 그것도 하루치모두가 아닌 하루치에서 부분사고입니다. 결론은

금액이 미비하다라는거죠. 수십만원에서 1~2백만원인데, 그걸 굳이 페이백으로 묶는다???

이러나 저러나 페이백으로 가면 오만 욕을 다먹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모를까 소액을 굳이 욕먹어가면서???

-상담직원이 명절보너스만 받고 퇴사했다…

말없이 퇴사 많습니다. 특히 구정엔 심합니다. 휴무가 월말에 끝나면 이런경우가 심하죠. 미리 월급받고 때려치는거죠. 근데 갈수록 그런경우가 줄어드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의식이 어느정도 있고…

동반퇴사는 거의 없습니다.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처럼 본인한테 득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선동질한다고해서 때려치지 않습니다.

너는너 나는나 이개념이 확고한 사람들입니다. 사무실에서나 동료지, 사무실 벗어나는순간 남남입니다.

사고를 쳐도 혼자치고, 뭔가 해먹어도 혼자해먹지… 한국처럼 단체행동 안합니다.

부모집에서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대부분이 타지생활하는데… 친구가 때려친다고 같이 때려칠 사람이 있을려나… 친구도 아닌데…

-싸이트 도메인…

그싸이트 도메인 개설일을 찾아보니 25년 1월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수타기전에 그들이 한말이라고하네요.

(물류지원(?)나가서 연락 준다고)

물류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가 나기전에는 예측하기는 쉽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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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싸이트 접속이 안됩니다.

서버가 다운되버렸네요. 공유서버라…

예전 다국어몰 운영할때는 독립서버였는데…

지금은 다국어도 아니고, 이미지 참고하시라고 이미지만 올려놓은거라…

평소에 접속자가 많지가 않습니다.

공유서버 문제가…

공유서버에는 다수에 싸이트들이 만들어져있고,

해외 도박이나 뭐 그런것들도 많이 들어가 있을껍니다.

그런데가 공격을 받거나하면 다같이 다운되버리는현상이 가끔 있습니다.


갑자기 프로세서가 폭증하더니.

한계점을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다운되버리네요…

평소에는 할당된 자원에 10%내외만 사용하기때문에… 저런현상이 나올수가 없는데…

아마도 다른싸이트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이게 짧으면 수분에서 수십분 길면 하루일틀씩가는거 같긴합니다…

기다리면 호스팅사에서 대응을 하는거 같긴합니다…

기다려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