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걸려.

세관에 걸리면 비용지불하고 물건을 빼내고 있습니다.

25년기준 검사에 걸리신분들도 모두 정상수령하셨습니다.

(세관작업이 가능한 물류로 나가지 못해 걸렸다가 못빼낸케이스가 4건 있긴합니다. 현재는 모두 세관작업이 가능한 라인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구매자분이 100위안, 제가 100위안. 총200위안을 부담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비용이 어떻게 누가 챙기는지는 모르지만,

간단하게는…

몇십위안짜리 싸구려 제품을 구매한뒤 한국으로 보내,

바꿔치기. 대체시킵니다. 싸구려가 폐기되고 원래 고객꺼는 따로 한국서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물건을 바꿔서 빼내주는 작업을 누군가 해주는거 같습니다.

대체품 몇십위안+대체물건 한국까지배송비+ 세관서 빼내온 고객물건 포장하고 택배보내기

이비용은 일단 기본적으로 들어갑니다.

200위안 고려하면 얼마 남지 않는 작업인거 같습니다.

페레.., 델.. 이런브랜드는 비용이 좀더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런브랜드는 몇십위안짜리 싸구려를 구할수가 없습니다.

페레…

찾다찾다 최저가라고 운송사에서 찾은것도 120위안입니다. 이건 운송사에서 부담해주기로 했는데,

아마도 200위안받은걸로는 부대비용쓰고나면 손해봤을껍니다. 이런 특이한브랜드는 더받아야할거 같다고 전달받았습니다.

여하튼간에 걸려도 다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굳이 비싼 통관보장은 이용할필요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통관보장은 생각잘하셔야합니다. 검사율이 높아지면 개들 통관보장비용올리거나 중단시킵니다.

어짜피 발송루트는 똑같은데 그들이 손해볼까요???

굳이 선지불하면서

통관되든 안되든 지불할필요가 있을까요? 비용도 더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