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는거 같나요? 아닙니다.

손해보는거 같나요? 아닙니다.

아미 이해못하는 분이 절반이 넘을껍니다.

판매자가 똑같은 비용으로 제품을 판매할때,

구매자입장에서

원화결제가 유리할까요?

직접송금이나 결제대행을 통한 위안화 결제가 유리할까요?

네이버 매매기준율을 들이밀면서,

원화결제가 유리하다고 착각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100위안이면 네이버매매기준율로 보면 19200원입니다. 근데 결제대행을 이용하면 그것보다 비싸집니다.

이거가지고 결제대행이 손해다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위안화 결제가 더 유리합니다.

어짜피 제품가격이나 물류비나 전부 위안화결제입니다. 구매자 편의를 위해서

판매자가 원화로 환산한거뿐입니다.

여러분이 원화로 결제한다고해서 네이버 매매기준율로 판매자가 측정했을까요?

총결제금액이 100위안이라고가정했을때 네이버 매매기준율은 현재 192 입니다. 즉 100위안 x 환율192= 19200원입니다.

그렇다고 판매자가 19200원받을까요?

여러분은 애시당초 총금액이 100위안인지 모릅니다. 판매자가 원화로 얼마입니다라고 얘기할뿐.

판매자가 원화로 받으면 그걸 다시 환전해야합니다. 결제대행업체를 이용하면 환율이 10정도 올라갑니다.

핀매자입장에서 100위안을 받기위해서는 원화로 100위안 x 결제대행업체 환율 202=20200원을 여러분에게 청구합니다.

그래야 판매자에게 100위안으로 해서 떨어집니다.

여러분에게 애시당초 토탈금액이라고 20200위안이라고 청구합니다.

판매자가 환전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함께 청구하는겁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그럼 원화결제나 직접송금이나 결제대행이나 똑같은거네?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판매자가 원화로 받으면 결제대행을 이용해야합니다. 결제대행업체 환율은 현재 202전후입니다. 낮은곳은 200밑으로 낮아지고

높아지는곳은 210까지도 올라갑니다. 여러분이 직접이용해서 송금하면 가장유리한곳을 이용하겠죠.

하지만 판매자가 원화로 받아서 위안화로 환전할껄고려하면 판매자입장에서 실시간 변동되는 환율인데, 현시점

가장낮은 결제대행업체기준으로 받을까요? 타이밍놓치면 환율손실보는데?? 당연히 손해 안본는 선까지 환율을 올립니다.

결제대행업체가 200 205 210 있으면 판매자는 210기준으로 계산해 버립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200으로 계산해서

원화로 받았는데 막상 본인이 환전할려고하니 환율이 201,202가 되면 손해보는데, 환율이 올라도 손해안보게 애초에

환율을 충분히 올려서 계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분이 직접 결제대행업체 200짜리 통해서 결제를 하면 그만큼 저렴해지는겁니다.

더 저렴한 방법은 직접송금입니다. 결제대행업체 환율보다 더 낮습니다. 카드사를 통하거나 은행을 통해서.

이건 본인 카드조건에 따라 가능한분들이 있고 불가능한분들이 있기때문에. 여튼 직접송금은 네이버 매매기준율과

결제대행업체 환율 중간쯤에 걸칩니다. 이게 가장 저렴하게 결제할수 있는방법입니다. 이건

가능한분들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이게안되면 결제대행이 다음이고 원화결제가 가장 비싸집니다.

*결제대행수수료는 건당수수료가 아닙니다. 환율에 수수료가 녹아있기때문에

100위안을 한번에 환전하나

10위안씩 10번에 환번하나

똑같습니다.

수수료가 부담되서 한번에 한다. 아닙니다. 건당수수료 아닙니다.

근데 이걸 10명이면 5명은 이해못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