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것중에…
이게 사기일까요? 아닐까요?
이런경우들이 의외로 많죠…
실질적으로 이게 사기인지 아닌지는 알수없지만…
이상한점이 많습니다.
사기다라고 생각할 만한점…
이런걸 해본적이 없으면 이상한점이 없을것이고…
이런걸 여러번 해봤다면 흐름이 이상하죠…
기존에 경험이 있느냐 없느냐는 천지차이죠. 아마도 글쓴이분은 저런경험이 처음인듯… 유경험자라면 저렇게 진행을 안하죠.
단가가 2배 올라갔다?
이건 가능합니다. 올라갈수 있죠.
틀을 만들어야한다? 틀비만 따로 받고 오케이 떨어져야 계약금받습니다. 애초에 계약금자체가 제작업체에 안들어갔다는겁니다. 이건 만국공통입니다… 샘플나오지도 않았는데 계약금을 받는경우는 없습니다. 샘플받고 수정할꺼 있으면 수정하고 해서 최종금액이 나오는건데… 참고로 저도 화장품 제작을 해봤습니다.
한때 샤넬 향수랑 맥브러쉬랑 뜰때… 저도 들어갔었습니다. 동작이 빨라야 돈법니다.
저글에 제일 어이없는점… 계좌이체가 30만원제한이면… 업자는 계약금 천삼백만원받아서 그거 출금하는데 매일출금해도 4달이 걸리는데??? 본인이 출금할때는 한번에 출금되고 뱉어낼때는 30만원씩만 된다는건가?
제한없는 계좌가 있겠죠… 없으면 본인은 돈을 어떻게 받아야. 어떻게 출금하고…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는얘기죠)
그리고 그냥 애초에 없던걸로 하는 계약취소인데 업무비로 써야해서 한번에 못준다… 이건 그냥
배째라는건데… 이건 누가봐도 배째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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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문제가…
샘플비만 보내서 샘플나오는걸 보고 계약금을 줘야하는데 실수한거죠….
샘플이 나왔다는건 완제품 가격이 산출된건데 그때서 가격이 수정될수 있고 수정된 가격보고 진행여부 따지면되죠.
사기가 아니면 다행이지만, 사기꾼도 저방식을 쓴다는거죠.
사기꾼이 아닌사람도 저렇게 할수 있고, 사기꾼도 저렇게 한다. 먼저제안해서 샘플제작완료후 계약금들어간다. 이런식으로 가야죠. 모르면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그래서 당하는거고…
사기꾼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사기치는건 코흘리게한테서 돈뺏는 그런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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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CC로고 슬리퍼입니다.
가장 비싼매장이지 않을까 싶네요. U22. 매장가 450위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