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건들이 솔솔찮게 나옵니다.
어느정도가 안정적인 수치다라고 얘기하기가 에메합니다.
전체물량대비해서 2~3%지만…
100%라는건 없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문제없이 통관되는 시계, 의류,악세사리, 유별나지 않은 신발 이런것들을 제외하면… (이런것들은 애시당초 안걸릴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주문을 하니까요)
나머지 품목만 가지고 보면 2~3%가 아니고 훨씬 높아지는거죠.
확율이라는건 전체물량대비로 보는게 맞으니 2~3%가 맞긴한데…
걸리는 사람입장에서는 2~3%가 아닌거죠.
옛날얘기야 의미없는거지만…
일정기간 99.9%이상 통관되던 시절이 참좋았습니다.
1년중 일정기간만 몇번 피해서 보내면 됐던 시절…
아마 다시는 그런시기는 없을껍니다.
걸리면 생돈 날리는건데… 100%아닌이상 안심하고 보내라는 말을 하긴어렵습니다.
걸리는 사람은 쌍욕할게 뻔한데…
매일 누군가는 걸립니다. 2~3% 100명당 2~3명. 그러니 매일 봅니다.
열흘 넘었는데 못받았는데요라고 문의가오면…. 음… 음이죠…
반응은 둘입니다.
어쩔수없죠 와… 왜요. 왜요. 왜요. 그래서요. 그런데요. 어떻하라구요.
나는 돈을 날렸지만 너는 손해본게 없지 않느냐라는 분들도 계세요.
그분들은…
저희 인건비(직원월급) + 사무실비 + 기타유지비를 전혀 고려를 안하시더라구요.
이러한 비용을 30일로 나누면 하루 얼마 이상을 벌어야하는거고, 그걸초과해야만 플러스가 되는건데…
그걸초과하지 못하면 사고건처럼 생돈나가는건데…
광저우는 중국4대도시고 중국4대도시는 한국대비해서 인건비, 임대료가 결코 만만치 않다라는점…
한국대졸초봉보다 여기 시장통 직원 급여가 더 높을겁니다. 경력자라면 얘기할필요도 없습니다.
~~~~~~~
샤넬 woc 매장가격입니다. 탑매장은 아니고 일반매장입니다.
색상을 주의하셔야할게…
코팅되어 있는 에나멜이나 또는 밝은계통에 색상. 구매해보신분들중에도 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조명.. .조명또한 일반 등인지 아니면 컬러가 들어간 매장조명등인지에 따라 사진상 색상이 천지차이가
납니다.
색상이 들어간 제품들은 그런부분 감안해서 신경쓰셔야합니다.
매장가 650위안.
650위안이면 비..싼축이죠. 팬더 단풍 이런곳보다는 다소 낮고…
어중간하게 나가는 woc 매장들이 400~500위안대인걸 감안하면…
아직도 매장과 공장을 혼돈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공장을 모릅니다. 저도 모릅니다. 매장도 모릅니다.
매장이 공장을 알꺼라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