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그대가 나를 못믿듯,
나또한 그대를 못믿습니다.
구매자를 믿을바엔 전세사기범을 믿겠다.
현재 진행형인 사고가 있습니다.
운송사측에서 송장을 잘못붙여 물건이 뒤바꼈습니다.
문제는 제가 직접 판매한게 아닌, 중간에 판매자분이 따로 있다보니,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수많은 동일경험을 통해서
어떤경우에 수가 나올지가 이미 예상이 되지만, 제물건이 아니다보니 섣불리 행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방식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쪽 물건을 모두 회수한뒤 원래 주인에게 보내는겁니다.
이경우 물건을 회수했다가 다시보내야하기에 시간소요가 많이됩니다.
틀림없이 일부 고객은 지연문제로 환불등에 요구가 나옵니다.
이경우도 2가지가 나옵니다.
물건 반송도 안하고 억지부리면서 선환불.
하나는 반송후 도착하면 환불.
흔하디 흔한경우입니다.
제가 직접 판매한 물건이라면 하늘이 두쪽나도 물건회수전에는 환불안합니다.
물건회수후 환불들어갑니다.
이게 맞는데 이번건은 중간판매자가 있다보니 이렇게 진행이 안되고,
중간판매자가 임의대로 새로사입해서 다시보내고 기존꺼는 별도로 회수조치를 진행한경우입니다.
이런경우 가장 우려스러운게…
저희경험상 열이면 아홉은 회수안됩니다.
물건을 회수하고 환불을 할지언정 고객이 뭐라한다고해서 먼저 물건을 재발송해버리면 80% 이상은 잘못발송된건 안받았다고합니다.
구매자와 연락은됩니다. 연락조차 안되면 먹튀라는게 티가 나기때문에 연락은 받되 무조건 안받았다고 우깁니다.
이게 구매자입니다.
이걸 제가 수도없이 봐왔습니다.
이미 얘기했든 제가 직접판매한게 아닌 중간 판매자가 있고, 책임은 운송사측에서 지기로 한거다보니,
제가 직접 나설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이런경우 중간판매자분이 수익을 포기하더라도 제가 말씀드린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게 맞습니다.
서로 최대한 안전하게. 0은되더라도 마이너스는 안되게 해야. 서로가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지체되서 환불이되버리면 최종적으로 실수는
운송사가 했지만 판매자가 수익이 안나는결과가 되겠지만. 그래도 이게 맞다고봅니다.
운송사가 잘못했다고해서 너무 큰 손실을 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중간 판매자분이 잘몰라서 그러신건지 아니면 운송사책임이기에 리스크발생시 운송사측에 떠넘기실려고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전자겠죠. 잘몰라서 그러셨을껍니다.
암튼
역시나입니다.
안보내옵니다. 안받았다고합니다. 이게 구매자입니다.
제가 구매자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구매자가 있기에 제가 먹고살수 있는겁니다.
저라도 저상황이라면 먹튀할수가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건 그런겁니다. 법이 있기에 규칙이 있기에 지키는거지…
판매자가 환경을 잘 만들면 구매자는 얼추 잘따라옵니다. 먹튀한 구매자에게만 책임을 전가할게 아니라는거죠.
판매자가 그렇게 환경을 만든겁니다.
내가 받아야할 제품 가치가 100원이고 잘못보낸게 200원이라고해도 대다수 구매자는 품목이 종류가 다르다면 200원짜리 제품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원칙을 세워서 순서대로 잘못나간걸 회수하고 다시 제대로된걸 보내주면 됩니다.
근데 고객에 휘둘려버리면, 저런 사단이 나는겁니다.
제가 예전에 제가직접판매해서 보낸것중에..
택배기사분, 구매자, 저 3자대면한적도 있습니다.
물건이 잘못나갔는데 안받았다고합니다.
택배기사분이 해당고객을 만나, 다툼까지 했습니다.
저는 전화로 했고 택배기사분이 직접 구매자에게 찾아갔습니다.
“그저께 제가 손님분에게 제품드리고 사인받지 않았습니까”
구매자는 택배기사를 본적도 없고 받은적도 없다고, 만나서조차도 우깁니다.
사람을 앞에 세워두고 우기는게 구매자입니다.
이미 앞서 말했지만, 그런환경을 판매자가 만들어버린겁니다. 제가 만들어버린거죠.
이미 발생된상황이라면, 판매자가 최대한 현명하게 대응해야합니다.
~~~~~~~~~~~~~~~~~~~~~~~~~~
하트로고 제품을 찾는분들이 계시는데요.
비싼매장들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고,
일반급매장들만 나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지나면, 비싼곳들도 나올겁니다.
하트백은 이곳에 기재를 해놨습니다.
https://blog.naver.com/yann-56/223108313716
지갑같은경우..
매장출고가 220위안.
매장출고가 220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