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가 특히 가격외곡이 심한거 같습니다.
피코탄 18CM 최상급으로 (악어가죽 또는 별도에 장식추가 제외)
手工매장. 2200위안입니다.
당연히 이러한 매장들은 주문제작으로 제작까지 상당히 시간이 소요됩니다.
제품가에 운송비 수수료가 추가될겁니다.
어짜피 운송비라는건 거기서 거깁니다.
허나
운송비라는게 국제운송비만 보면 안됩니다.
매장서 구매대행업자에게 보내오는 중국내륙택배비,
검품후 포장해야하니 포장비,
중국서 한국보내오는 택배비,
여기서 더 추가한다면 교환시 택배비…
소소한것들을 모두 합쳐야 그게 실제 운송비가 됩니다.
운송비라고 받는게 순수 택배비만은 아니라는거죠.
배대지통해서보내면 몇십위안이지만 구매대행업자통하면 일반배대지보다 비싼이유가 그겁니다.
비싸다고 할수는 없죠. 외형상 비싸보일뿐…
배대지로 보내면 결국 별별 추가금이 다붙습니다.
배대지는 건당 소요되는 비용이 정확하지만,
구매대행업자같은경우 번거롭기때문에 일괄적으로 받습니다. 이경우 운송비면에서 어떤경우는 손해 어떤경우은 이익 결국 이익나는거가지고 손해보는걸 퉁치는 그런구조입니다.
이런부분이 있기때문에 그건 각자 생각해보면될겁니다.
단가가 좀 있는제품에경우 제품가격대비 운송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기때문에 큰의미는 없을겁니다.
어찌됐든 운송비는 200위안을 넘지 않을겁니다. 결국 제품가와 운송비를 합치면 2400위안 45~6만원이됩니다.
최종적으로 수수료가 붙습니다. 수수료는 천지차이입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하면 진행을 하면 될겁니다.
手工매장같은경우 현재기준 검정 에토프 브라운은 현물이 있다고합니다. 그외는 제작을 들어가야한다고합니다.
저희는 에르메스만은 전문으로 취급하는 고객분이 몇분계십니다.
저희가 평소 구매하는 매장원가제품은 최대 3만5천위안까지 구매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제품같은경우가 단가가 셉니다. 기본 2만위안이 넘어가니까요.
저희 손님중에서는 에르메스 정품을 병행수입해서 판매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가품을 정품으로 둔갑시키지는 않습니다. 고가제품을 보유하시는분들도 일정비율만큼 가품을 함께 보유한다고합니다.
그런분들은 저희가 흔히 말하는(저희나름대로에 최상급) 몇천위안 이런건 취급을 안합니다. 최하 만위안전후대부터 들어갑니다. 벌킨 기본 소가죽 이런건 급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취급을 안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