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정보는
제가 방금본것중에 하나가 가방하고 상관없지만 까르띠에v6공장운영안한다. 그러니 모조품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걸 소재로 삼는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제품이라서 적어보는겁니다.
그들은 왜 이런 정보들을 전달할까요? 제가보기엔 정보라고하기엔…
누가 한마디를 던지면 거기에 살점을 붙여서 얘기를 해버립니다.
제가보기에… 2년전인가요.날짜와 요일까지 기억했었는데… 2년전 단속맞았던 그얘기를 이제와서 하는거 같은데… 그언제적얘기를 이제와 꺼내서. v6이 아니라고하는건지…
지금에 v6가 오리지날? 이라고는 할수없겠죠. 그때 단속맞고 새로운곳에서 그자리꿰차고 눌러 앉았으니까요.
물론 생각에 차이일수는 있습니다. 5년전 10년전 그공장 그사장아니지않냐라고하면 맞는말이기합니다.
저는 예전 그사장이 그공장이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구매자들이 만족하면되는것이고.
시계는 가방생각하면안됩니다. 가방은 자기네 공장에서 찍어내는것이고, 시계는 부자재를 사다가 조립을 하는겁니다.
v6 니 AF니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여기에 공급하는 부속 공장이 중요한겁니다.
부자재를 찍어내는 공장이 멀쩡하다해도 그걸 조립하는 공장이 존재해야할겁니다.
제가 얘기하고자하는건,
예를들어 팬더샵공장이 단속맞으면 동일품질에 가방제품은 끝입니다. 가방은 만들고 조립이 한군데서 이루어지니까요.(흔적이 완전히 지워지는겁니다)
시계 공장이 단속맞으면… 능력자가 있다면 그자리를 꿰차고 앉을수가있습니다.
v6가 단속맞으면 능력있으면 그자리 꿰차고 앉으면됩니다. 부자재동일생산공장 섭외해서 조립하면됩니다.
반대로 부자재 공장이 단속맞으면 동일부자재공장들 찾아내면됩니다.
(시계는 가방과 달리 반쪽이 사라지는거죠. 어떻게 반쪽을 다시 짜맞추냐에 문제겠죠)
말이 길어졌습니다. 길게하면 끝도 없습니다.
수년전에 v6공장이 단속맞았다. 그이후로 v6공장제품이라해서 다른데서 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v6로 자리잡았다.
어찌됐든 예전 그공장은 아니다.
판단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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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보테가 가방입니다. 보테가 토드백입니다.
알려드리는 가격은 사진속 매장가격입니다. 선택하시는데 참고하시면됩니다.
매장출고가는 20센치 980위안, 25센치 1050위안, 30센치 1200위안입니다.
저는 매장을 잘모릅니다. 담당자들이 다 따로 있기때문에 담당자들 통해서 통보를 받습니다.
기존에 적은적도 있지만 저희 사입담당자들은 최소6년인가… 최대 18년차까지 있습니다. 중국한족입니다.
이계통에 뼈가 굵죠
비싸고 좋은매장어디인지 물어보면 가끔 제가 생각하는 매장이 아닌다른매장을 얘기하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저는 A매장이라고생각하는데 그는 B매장이라고 답변합니다.
그러다가 A가 좋냐 B가좋냐고 물어보면 별차이 없으나 A가 조금더 좋다고합니다.
이게 참 어렵습니다.
그가 B매장가격을 확인해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엿먹으로고 A매장아닌 B매장을 알려주는건 아니라는건 압니다. 후속조치에 문제입니다. A매장같은부류들은 교환반품등에서 컨트롤이 쉽지않은 매장들입니다.
고객요구를 들어주다보면 이런매장들은 중간서 저희가 독박쓰는경우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매장편을 들면 고객분이 안고 가셔야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