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시계 매장별 출고가

어제 문의건입니다.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예전에는 시계 판매자가 부러웠지만 지금은 안부럽습니다.

반에반에 반에 반토막났으니까요.

제가 처음 중국왔을때는 2G였습니다. 막대폰이였죠…

서로간에 소통은 메일로 주고받았습니다. 070전화는 엄청난 혁신이였죠…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시계 수요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남자들 시계 수요가 엄청났는데,지금은 전체적으로 줄면서 주로 여성들에 패션용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도 시계시장은 활발합니다. 한국처럼 스마트폰보급이 잘된나라도 없습니다… 해외판매는 아직 쟁쟁하니까요…

예전에는 알바가 많았습니다. 예전기억에 시계 하나당 배송비가 7000~10000원. 만원이 넘지 않았습니다.

시계 100개면 70만~100만원입니다. 100개해봐야 콩나물 한봉다리생각하면됩니다. 백팩에 넣으면 티도 안납니다. 중국오고가면서 비행기값이랑 숙박비 받고 하시던분들 많았습니다. 심지어 저도 해봤습니다.

저는 중국서 거주하면서 자주 한국을 오고가고하면서 제물건이 아니라 다른분들이 좀 옮겨달라고하면…기억나는게 시계와 골프장갑. 골프장갑은 얇으니까… 그럼 비행기값 나옵니다.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검사를 안했기에 걸리는경우가 없지만 걸리더라도 유치하면됩니다. 돌아갈때 다시 받아 돌아가면됩니다. 지금은 안되지만요…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 주로 f1공장 , dr공장 , k11공장 제품이 주를 이룹니다.

시계는 제가 못구하면 광저우에 없는겁니다.

서당개 3년이면 뭐도한다고… 20년되면…

한다리거치면 다 찾아냅니다. 비즈니스 외적으로 아는매장들통해서 모르는제품은 찾아냅니다.십수년씩된 거래처..

로렉스매장가서 까르띠에 물어보고

까르띠에매장가서 로렉스 물어보면

매장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원공급처를 소개시켜줍니다. 어짜피 본인들하고는 관련없는 브랜드라 본인에게는 영향이 없으니까요.

까르띠에 발롱블루도 AF공장이 하나가 아니라는것도 그들통해서 알았습니다. 단가좀 낮춰볼 심산으로 기존에 아는매장서 받고는 있었는데 시계 매장에 로렉스를 공급하는 지인에게 AF제품 좀 싸게 받을수없는지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중국산 AF말하는건지 대만산 AF말하는건지 묻더군요…. 무슨시계든 니거 얼마에 받는지만 알려줘. 내가 그것보다 싸게 찾아줄께…근데 그분을 통하지는 않습니다. 중국매장에 보낼때는 통하는데… 소매한두개는…

원공급처를 찾아내도 이용을 안합니다. 왜 소매매장이 비쌀수밖에 없는지 이유가 다있습니다. 매장에 공급하는 상위매장들은 그런 자질구래한 질문을 받지를 않습니다. 스크레치 하나 났다고 교환해달라고하면 그것역시 싫어합니다. 그래서 도매인거죠.

저희가 중국매장에 공급할때는 시계 공급처에 전화를 해놓습니다. 100개씩… 그럼 150개정도를 가져다가 깔아놓습니다. 그자리서 100개 고르고 끝. 돋보기로 보듯 그렇게 안봅니다. 그들도 우리도 추가적으로 왈가왈가안합니다. 서로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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